HOME > 관련기사 황교안 "지금 일 끝나면 미래 위한 노력할 것"…대권도전 가능성 시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7일 “지금은 제 일(권한대행)에 최선을 다하고 끝나고 나면 미래를 위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해 대권 도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광화문 인근 식당에서 열린 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공직으로 일을 할 수도 있지만, 공직에 있지 않는다고 해도 해야 할 일이 참 많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기자들이 대선출마 여... 황교안·정우택, 만찬 회동…국정 정상화에 힘 모으기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가 21일 만찬 회동을 갖고 국정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국회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대정부질문을 마치고 난 뒤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정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원내지도부를 만나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라며 “국정이 하루빨리 정상화 될 수... 야당, 황교안 대행에 사드·국정교과서 재검토 촉구 21일 국회의 비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야당 의원들은 국정 역사교과서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드’ 배치 등 박근혜 정부가 추진한 정책들에 대한 전면 재검토·연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잘못된 외교안보 정책을 운영하면 국가안보에 치명적 위기를 불러온다”며 사드 배치 유예 필요성을 주장했다. 사드 포대는 현 롯데... 황 권한대행, 공공기관장 인사권 행사 '도마' 20일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의 인사권 행사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이는 황 권한대행의 권한을 어디까지 인정할 것이냐는 문제와 맞물리면서 향후 이에 대한 야당의 견제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탄핵 대통령을 모셨던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고 선출되지 않은 권... 황 권한대행, 20∼21일 대정부질문 출석한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오는 20~21일 열리는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하겠다고 19일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국회 출석 문제로 마치 입법부와 갈등을 초래한 것처럼 비쳐지는 것은 이 시점에서 바람직하지 않고, 조속한 국정안정을 바라는 국민들의 여망과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동안 국회의장을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