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요타, TNGA 기반 엔진·트랜스미션 내년 탑재 추진 토요타자동차는 자사의 새로운 글로벌 아키텍쳐(TNGA)를 기반으로 엔진·트랜스미션·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차량의 탑재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TNGA를 기반으로 한 신형 파워트레인은 ▲경량화 ▲소형화 ▲저중심화 ▲고속 연소 ▲변속기 다단화 ▲고효율화 등 기본 성능 향상을 추구했다. 먼저 '다이내믹 포스 엔진'으로 명명한 신개발 4기... ‘아이오닉 HEV’, 미국서 연비 1위 등극…"토요타 프리우스 제쳐"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미국에서 판매 중인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종을 통틀어 연비 1위를 달성했다. 6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현대차(005380)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블루가 복합 연비 58MPG(15인치 타이어 기준)를 기록했다. 고속 연비는 59MPG, 도심 연비는 57MPG로 각각 인증 받았다. 이는 경쟁 차종으로 꼽히는 토요타 신형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 토요타, 겨울맞이 이벤트…”부품·공임 20~40% 할인” 토요타는 5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토요타 겨울맞이 고객감사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부품과 공임을 20%~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기간 동안 토요타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12V 배터리 ▲프리미엄 엔진오일 0W40 ▲오일 필터 서비스를 받으시는 고객에게는 부품 및 공임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 토요타, 전국 12개 병원서 자선콘서트 실시 한국토요타는 전국 12개 병원에서 '토요타 자선병원콘서트'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자선병원콘서트는 전날 대구 경북대학교 병원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서울, 대전, 고양, 성남, 부산, 광주, 인천 총 12개 병원에서 열린다. 올해 14년째로 지금까지 총 128회 진행된 자선병원콘서트는 병마로 고통받는 환우와 가족을 위해 병원 로비에서 하는 '미니 콘서트'다. 요시다 아키히사 토요타... 토요타, 4개차종 24만대 리콜…”엔진부품 부식” 토요타가 엔진 부품 부식으로 연기가 발생할 우려가 나오면서 ▲하이에이스 ▲레지어스에이스 ▲타이나 ▲토요에이스 등 4개 차종 24만대를 리콜하기로 했다고 NHK가 24일 보도했다. 리콜 대상 차량의 제조기간은 차종에 따라 다르지만 지난 2010년 7월부터 올해 7월까지다. 토요타는 “리콜 차량에서 엔진 내 부품이 부식해 연기가 나올 우려가 있다”면서 “이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