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인터넷은행, 은산분리 완화 없인 금융사 자회사 전락 우려" 이르면 내년 1월 말 '1호 인터넷전문은행'이 탄생한다. 지난 14일 금융위원회는 케이뱅크의 은행업 영업을 인가했다. 곧 두번째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도 내년 초 본인가 신청을 할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인터넷은행이 출범하게 됐지만 은산분리 규제에 대한 은행법이 개정되지 않아 '반쪽 짜리' 인터넷은행에 그쳤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현행 은행법에서는 산업자본이 은행이나 보... 카카오, 카카오톡과 멜론 연동 강화…'카카오톡 게임별' 서비스 카카오(035720)의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멜론’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통해 자회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뮤직 서비스 멜론과 연동을 강화했다. 또 카카오는 모바일게임 이용자를 위한 혜택·콘텐츠 제공 서비스 '카카오톡 게임별'을 새로 열었다. 20일 카카오에 따르면 회사는 카카오톡 ‘프로필뮤직’ 기능에 자회사 로엔이 운영... 네이버·카카오 '콘텐츠' 투자·개발에 심혈 NAVER(035420)(네이버)가 아미카(인공지능 대화 시스템), 엔보이스(음성합성 기술) 등 네이버의 음성 관련 기술에 활용된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포맷의 사운드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네이버는 텍스트, 동영상, 이미지와 융합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오디오 콘텐츠의 확장성과 타 포맷의 콘텐츠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사용 환경의 제약이 적은 오디오 콘텐츠의 차별화... 카카오 자회사 ‘포도트리’, 1250억원 규모 해외 투자 유치 카카오(035720)가 5일 카카오의 콘텐츠사업 자회사 포도트리가 글로벌 투자회사 앵커에퀴티파트너스로부터 12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포도트리가 제3자 배정 유상 증자 방식으로 발행한 보통주를 앵커에퀴티파트너스가 인수하는 형태다. 이번 투자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인 GIC가 앵커에퀴티파트너스의 컨소시엄 구성원으로 함께 참여했다. 포도트리는 카... 네이버 vs 카카오 내년 '플랫폼' 강화 전략은 라이벌 NAVER(035420)(네이버)와 카카오(035720)가 차례로 내년 사업 구상으로 플랫폼 강화를 위한 전략을 마련해 주목 받고 있다. 네이버는 '기술플랫폼'이라는 키워드로 이용자들이 인공지능(AI)과 같은 첨단 기술을 생활속에 활용할 수 있게하고, 소상공인과 더불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구로 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안에서 생활에 밀접한 모든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