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 C&C vs LG CNS…산은 프로젝트 놓고 재격돌 SK㈜ C&C사업과 LG CNS가 산업은행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개발사업에서 다시 맞붙는다. SK㈜ C&C는 지난 9일 산업은행에 차세대 사업 개발 사업자 재선정 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SK㈜ C&C는 당초 입찰 의사를 보였던 LG CNS와 산업은행 프로젝트에서 다시 격돌하게 됐다. SK㈜ C&C는 지난해 12월 2120억원 규모의 산업은행 차세대 사업 입찰에... '300억원대 비자금 조성' 롯데 "공소사실 특정하라" 롯데그룹 경영 비리와 관련해 비자금 302억원을 조성해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롯데건설 관계자들이 검찰에게 공소사실 특정을 요구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유남근)의 심리로 9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이창배(70) 전 롯데건설 대표의 변호인은 “비자금 사용 시점과 액수가 특정돼 있지 않다”며 “피고인의 방어권 행사를 위해 공소사실 명확히 해 달라... 롯데그룹, 이웃돕기 성금 70억 기탁 롯데그룹은 5일 2017년 새해의 첫 나눔 활동으로 이웃돕기 성금 7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롯데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된 이후 1999년부터 매년 기부를 통해 이웃과의 나눔 활동을 실천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나눔 활동 확대를 위해 기존 50억 원에서 20억 원을 증액한 70억 원을 기탁하고 있다. 롯데가 1999년부터 올해까지 기부한 금액은 약 630... SK㈜ C&C, 산업은행 재입찰 가처분 신청 안하기로 SK㈜ C&C사업이 산업은행 재입찰 가처분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SK㈜ C&C 관계자는 2일 "운영 사업자로서 전략적 협업과 대승적 차원에서 가처분 신청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당초 SK㈜ C&C는 2100억원 규모의 산업은행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입찰에서 LG CNS와의 경쟁 끝에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하지만 LG CNS가 SK㈜ C&C...  최태원 SK 회장 "SKMS 개정, 근본적 혁신 이뤄내야" 최태원 SK 회장은 2일 신년회에서 SKMS(SK Management System) 개정으로 근본적 혁신을 추구할 것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2017년 경영방침을 ‘SKMS 실천: 딥 체인지(Deep Change)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로 정했다”며 “내부로부터 근본적으로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딥 체인지를 위한 방법론으로 ▲구성원 모두 패기로 무장 ▲경영시스템 업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