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승진 선장 '국민과 함께하는 대양항해' 카드뉴스로 본다 해양수산부는 초보 요트항해사들과 함께 3만2000㎞의 대양항해에 도전하는 김승진 선장의 요트모험기를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해 오는 12일 처음으로 공개한다. '신 대항해 시대'라고 명명한 이번 항해는 작년 12월13일 크로아티아 스플리트항에서 시작됐으며 두 척의 요트로 235일 간 12개국을 거쳐 올해 8월 당진 왜목항에서 끝을 맺는다. 이번 항해에는 회사원, 교사, 은행원 ... 해수부, LNG 추진선박 연관 산업 육성 본격화 해양수산부는 액화석유가스(LNG) 추진선박 연관 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관 합동 추진단(이하 LNG 추진단)을 구성하고, 오는 10일 세종청사에서 첫 협의회를 개최한다. LNG 추진단은 해수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며 관계부처 및 관련기관, 민간 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해수부 차관이 주재하는 10일 협의회에는 산업부 등 정부부처와 16개 관계기관(LNG 벙커링산업협회, LNG 산업... 지난해 국내 입항한 크루즈 관광객 195만명 해양수산부는 작년 부산, 인천, 제주 등 주요 기항지에 입항한 크루즈 관광객 숫자가 195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작년 제주항에 120만명(507회 입항), 부산항 57만명(209회), 인천항 17만명(62회) 등 모두 791회에 걸쳐 195만명이 입항했다. 작년 한 해 동안 크루즈 관광으로 소비가 2조원 증가하고 생산이 3조4000억원 가량 유발돼 총 5조4... 해운업 재도약 기반 마련…2020년까지 선복량 1억톤 확보 해양수산부가 2020년까지 선복량 1억톤 확보에 나선다. 또 선사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해 한국선박회사를 설립하고, 신조 선박 투자 및 지원을 통해 올해를 국내 해운산업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해수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해수부는 ▲선대 확충 및 선사 경영여건 개선 ▲선·화주 상생을 통한 ... 김영석 해수부 장관 "선박평형수 등 신산업 육성해 일자리 창출" 해양수산부가 올해 40조원 규모의 선박평형수, 이네비게이션 등 차세대 해양수산 신산업을 육성해 고용 창출에 나선다. 마리나,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통해 해양관광 영역을 확대하고, 국내 선사의 선대 확충 및 금융지원을 통해 해운산업의 재도약 기반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석 해수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7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