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SDS "홈IoT사업 매각 검토 중…확정 사항 없다" 삼성에스디에스(018260)는 지난달 9일 파이낸셜뉴스의 홈네트워크사업 통매각 추진 보도에 대해 "홈네트워크사업(도어락 등)의 매각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재공시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IT 서비스 3사 수장, 신년사에 도전과 혁신 강조 SK㈜ C&C 사업, LG CNS, 삼성SDS 등 국내 IT서비스 3사 수장들이 신년사에서 도전과 혁신을 강조했다. 2일 장동현 SK주식회사 신임 사장은 "기업 가치를 높이고 생존을 넘어 세계 유수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신성장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디지털 중심의 성장과 ICT 융합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K㈜ C&C 사업은 그동안... (2016 IT서비스 결산)SK 'AI', LG '에너지'로…삼성SDS는 '불확실성' 지속 IT서비스 기업들은 올 한 해 새 먹거리를 찾기 위해 분주히 뛰었다. 영업이익률이 낮고 물량이 한정적인 기존의 시스템통합(SI)이나 시스템유지보수(SM) 사업으로는 더 이상 회사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 이들은 인공지능(AI)·클라우드·물류 BPO(업무처리아웃소싱)·에너지 등의 신사업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왼쪽부터) 장동현 SK주식회사 신... 삼성SDS, 중국법인 IT·물류 분리…"해외법인 분리작업 진행 중" 삼성SDS가 중국법인을 IT서비스와 물류 BPO(업무처리아웃소싱)를 각각 담당하는 두 회사로 분리한다. 삼성SDS는 기존의 중국법인인 삼성수거계통(중국)유한공사의 IT서비스 사업을 신설한 자회사 삼성신식기술복무(북경)유한공사에 양도한다고 9일 공시했다. 양도되는 IT서비스 사업에는 컨설팅&SI, IT아웃소싱, IT 인프라 서비스와 관련 자산, 부채 및 사업관련 권리·... 삼성에스디에스 "홈 IoT사업 매각, 정해진 사항 없어" 삼성에스디에스(018260)는 파이낸셜뉴스가 보도한 '홈 IoT사업 통매각 추진'보도에 대해 "홈네트워크사업(도어락 등)의 매각을 검토 중이나 구체적으로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9일 공시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