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 "최종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을 배터리 결함으로 최종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차로 확인했던 자체 조사결과와 동일했다. 다만 최종 책임이 삼성전자에게 있음을 통감하며, 배터리 납품사에게는 일체의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23일 서초사옥에서 국내외 언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노트7 소손 원인 결과를 발표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제... '프리미엄의 힘'…LG '매직스페이스' 글로벌 누적판매 300만대 돌파 LG전자(066570) '매직스페이스 냉장고'가 출시 7년 만에 글로벌 누적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했다. 대내외 경기 불황을 딛고 프리미엄 전략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에서 LG 프리미엄 냉장고의 차별화된 기능인 '매직스페이스'를 소개했다. 사진/LG전자 23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처음 선보인 매직스페이... 법적 책임 피한 삼성SDI, 신뢰도 추락…안전성 확보 관건 삼성전자(005930)가 지난해 잇달아 발생한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의 주요 원인을 '배터리 결함'이라고 결론 지으면서 배터리 공급처인 삼성SDI(006400)는 안정성 확보가 향후 과제로 남게됐다. 또 소비자 신뢰도가 떨어지면서 LG화학 등 글로벌 경쟁사들에게 당분간 수주 경쟁에서 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만 삼성전자는 자신들이 요청한 배터리 설계에도 문제가 있... 수요둔화는 기우?…"반도체주, 1분기도 계속 간다"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수요가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실제 글로벌 반도체 수요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아직까지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황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반도체 메모리의 경우 재고부족이 여전히 심각하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대만의 반도체업체 TSMC가 실적을 발표하면서 1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이례적으로 낮게 제시한 ... 갤럭시노트7 발화원인 ‘배터리’…갤럭시S8 공개는 MWC 이후로(종합2)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이 ‘배터리’로 최종 결론 났다. 삼성전자는 23일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분석됐다며 설계나 제조공정, 제어시스템 등 다른 부분의 결함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원인 해결과 분위기 반전을 위해 후속작엔 상당한 공을 들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의 공개 시점을 매년 데뷔무대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이후로 늦췄다. 삼성전자는 제품 ... 코스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독주…보합권 마감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마감됐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동반 강세로 지수는 상승으로 마감됐지만 하락 종목이 압도적으로 많아 체감 지수는 낮은 하루였다. 2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38포인트(0.02%) 오른 2065.9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163억원 사들였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84억원, 124억원 순매도했다. 전기전자업종의 독... (일문일답)삼성전자 "갤노트7 발화원인은 배터리"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발화 사태의 원인이 배터리로 최종 결론났다. 삼성전자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갤럭시노트7 발화원인 조사결과,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최종 분석됐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7에 채용된 삼성SDI의 배터리 경우 배터리 우측 상단 눌림 현상과 얇은 분리막, 중국 ATL 배터리는 비정상 융착돌기와 절연테이프 미부착, 분리막 파손 등 때문에 각각 발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