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륜차, 횡단보도 건너는 보행자 치면 100% 책임 앞으로는 자전거나 오토바이가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를 치는 사고를 내면 운전자가 100% 과실책임을 져야 한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부근에서 사고가 나면 운전자 과실 비율이 10% 포인트 높아진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의 자동차 사고 과실비율 인정기준 개선안이 이달부터 시행됐다고 26일 밝혔다. 과실비율 인정기준은 2008년 9월 이후 7년 만에 개정됐다. 개선안에 따... 서울시 '무단횡단 사망자' 4명 중 3명이 50대 이상 서울시는 무단횡단을 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사고의 피해자가 대부분 5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1월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70명이었다. 길을 건너다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은 49명(70%)이었다. 또 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의 대부분은 무단횡단(36명)이었다. 무단횡단 사망자 중에는 50대 이상이 28명(77.7%)이었다. 60대 이상은 23명(63.8%... 현대차, 유치원에 교육용 횡단보도 매트 기증 현대자동차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용 횡단보도 매트'와 '교육영상'을 제작, 전국의 주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기증한다고 11일(월) 밝혔다. 이번 기증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중 '횡단 중 사고'가 3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 착안, 횡단보도 이용에 대한 교육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