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탄핵 인용되면 미래 대비할 후보 평가 시작될 것"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16일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인용될 경우, 미래를 대비할 후보에 대한 평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이 인용되고 청와대에서 박 대통령이 사라지면 그때부터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가 시작될 것”이라... "전작권 환수 시기상조…국방비, GDP 3%로 증액"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주장하는 ‘자강안보론’의 청사진이 15일 공개됐다.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스마트 첨단강군을 육성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안 전 대표는 “국방비를 GDP(국내총생산) 대비 3%까지 점진적으로 증액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행 국방비는 GDP 대비 2.4% 수준이다. 안 전 대표는 이날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굳건한 한... 안철수, 연일 문재인 공격…발언 수위도 높여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14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 연일 공세를 퍼부으며 비판 수위를 높이고 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대선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문 전 대표와 각을 세우면서 반문(문재인) 진영의 대표주자로 이미지 굳히기에 나선 모습이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전북 전주시 전주KBS 공개홀에서 열린 전북기자협회 토론회에서 문 전 대표를 향해 “결... (현장에서)짐승? 아무리 다급해도 금도는 있다 조기 대선 레이스가 달아오르면서 일부 대선주자들의 말이 험악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호남을 찾은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짐승'이라고 빗대며 격하게 비판한 것이 그렇다. 안 전 대표는 지난 13일 광주 서구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광주전남언론포럼 초청 토론회에서 “양보 뿐만 아니라 도와줬는데도 고맙다는 말은커녕 (나 때문에) 졌... 안희정 지지표가 안철수쪽에 갈수 있을까? 더불어민주당 소속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이 고공행진 중이다. 반면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의 경우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안 전 대표 측은 “민주당 후보경선에서 안 지사가 당연히 패배하고 그 지지표를 안 전 대표가 흡수할 것”이라고 반전을 기대하지만, 문 전 대표와 안 지사 측은 “그럴 가능성은 없을 것”이라고 일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