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배터리 용량을 늘리다, 갤럭시S7 edge ‘통통’ 설치후 매월 1명 초대하면 6만원대 구매 찬스 지난 13일 모바일 보안 메신저 ’통통(TongTong)’에서) 갤럭시S7 스마트폰 지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통 ‘수다비 지원’ 이벤트는 고객들이 최신 스마트폰을 손쉽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써, 이동통신 3사의 최신 스마트폰을 개통 후 ‘통통’앱을 휴대폰에 설치하여 매월 친구 1명을 초대하면 2만원씩 12개월동안 최대 24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 삼성전자, 1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KB증권 KB증권은 22일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40만원으로 유지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9조3000억원으로 추정돼 컨센서스 영업이익을 6% 상회할 전망"이라며 "당초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출하 감소로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 특검, 이재용 부회장 내일 오후 소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오는 22일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을 조사한다. 특검팀은 이날 오후 이 부회장을 소환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코스피 19개월만에 2100선 돌파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19개월만에 2100선을 돌파했다. 21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8.54포인트(0.89%) 상승한 2102.93에 마감했다.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2100선을 넘긴 것은 지난 2015년 7월3일(2104.41) 이후 처음이다. 시가 총액도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시총은 1359조원으로 종전 최대였던 지난 2015년 4월23일 1356조원을 뛰어넘었다. 이날 ... 특검 "세월호 참사 당시 대통령 7시간 의혹 확인"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다. 이규철 특별검사보(대변인)는 21일 브리핑에서 "세월호와 관련해서는 집중적으로 조사한 것이 아니라 비선 진료 의혹을 수사하면서 나름 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비선 진료 수사 결과 발표 시 세월호 부분도 어느 정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 대기업 채용시즌 시작…삼성은 ‘미정’ 현대차(005380)그룹과 LG(003550)그룹을 필두로 대기업들이 줄줄이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나선다.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불확실성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따른 특검수사로 채용계획에 차질을 빚어왔던 대기업들이 일제히 채용에 들어간 것이다. 다만, 재계 1위 삼성그룹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으로 채용일정을 내놓지 못하면서 취업 준비생의 한숨이 깊어지... S&P "이재용 부회장 구속, 삼성전자 신용도 영향 제한적"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0일(현지시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이 삼성전자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S&P는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을 중심으로 올해 영업실적이 우수할 것"이라며 "이 부회장의 구속이 삼성전자 영업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말 기준 73조원에 달하는 막대한 현금도 삼성전자 신... 이재용 삼성 부회장, 이틀 연속 특검 소환 구속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틀 연속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19일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9시42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여전히 박근혜 대통령 강요죄 피해자라고 생각하는지, 경영권 승계를 위해 최순실씨를 지원한 게 아닌지, 백혈병 환자들한테는 그렇게 협상했으면서 최씨에게는 왜 한마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