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성차업계, 3월 최대 400만원 파격 할인…쏘나타 한정판매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3월을 맞아 최대 400만원 상당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판매조건으로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체인지 업 페스타 특별조건으로 2017 쏘나타는 7~10%, 2017 싼타페는 5~7%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각각 3000대, 20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친환경차로는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00만원, 그랜저 ... (마감전 UP&DOWN)POSCO·기아차 마감 전 UP&DOWN출연: 최정호(토마토투자클럽) 2일 POSCO(005490) 등 철강주들이 인프라 투자 수혜주로 부각되며 철강금속업종지수가 1.96% 올랐다. 반면 기아차(000270)가 미국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와 엔화 약세, 현대기아차의 지난달 미국시장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6.9% 줄었다는 소식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3.01% 밀렸다.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 2월 완성차 5사, '신차효과'로 모두 웃었다 지난달 국내 완성차 5사가 신차효과 덕분에 모두 판매가 소폭 증가했다. 2일 현대차(005380)는 지난달 총 34만1345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5% 올랐다. 내수는 4만884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했고, 수출은 28만7356대로 0.3% 상승했다.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IG가 3개월 연속으로 1만대 이상 판매를 달성하면서 내수시장에서 전체 판매실적을 견인했다. 사... 기아차, 부진했던 중국시장 살리기 나서나 중국시장 살리기에 팔을 걷어 부친 기아자동차가 이달 중국 현지화 모델인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KX7을 출시한다. 최근 현지 법인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법인장)에 소남영 법인장을 새로 임명한 기아차(000270)는 올해 중국시장 7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이달 크로스오버모델 KX7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중국시장에서는 ...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트위지 울산서 아이오닉 제치고 1위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상반기 초소형 전기자동차 트위지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최근 울산시가 실시한 전기차 민간보급 공모에서 르노삼성자동차가 수입을 추진하고 있는 트위지가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타지역보다 더 많은 전기차 보조금이 지원됐을 뿐만 아니라 공업단지가 많은 울산지역 특성상 1~2인승 트위지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았던 것... 기아차 K5, 미국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중형세단’ 선정 미국 최고의 권위와 신뢰도를 인정받는 컨슈머리포트는‘2017년 차급별 최고의 차량’으로 기아자동차의 ‘K5(현지명: 옵티마)’를 중형세단 부문 ‘최고의 차량(Top Picks)’에 선정했다고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발표로 기아차(000270)는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차량 조사에서 2016년 ‘중형 SUV 부문 최고의 차’에 쏘렌토가 선정된데 이어 올해 ‘중형 세단... 기아차, 카카오톡 고객 상담 서비스 실시 기아자동차가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을 활용한 실시간 고객 일대일 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 개시로 기존에 전화 위주로만 이루어졌던 고객 상담의 통로에서 더 확장되어 서비스, 판매 등 기아차(000270) 전반에 대한 상담이 더욱 편하고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기아차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는 기아차 홈페이지의... 2월 미국판매량 현대차 선방·기아차 감소 지난달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현대·기아자동차의 전체 판매량은 감소했으나 현대차 산타페와 기아차 K3 판매량 등 일부 모델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현대·기아차 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지난 2월 5만1438대(제네시스 브랜드 제외), 기아차(000270)는 4만2673대를 각각 판매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3.0%, 14.2% 하락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