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대한통운, 5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기업' 1위 CJ대한통운(000120)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조사한 '2017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대상은 기업의 사회·경제적 역할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14년째 시행되어왔다. CJ대한통운은 국내... 현대차도 인사 마무리…삼성·롯데·CJ 여전히 ‘시계제로’ 현대차가 뒤늦게 인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삼성, 롯데, CJ는 여전히 시계제로다. 상수는 특검이다. 새해 첫 달도 특검 준비에 소진했다. 특검의 날이 바짝 선 만큼 아직은 움직일 여력도, 공간도 없다는 게 해당 그룹들의 일치된 전언이다. 현대차그룹은 6일 특검 수사 영향으로 늦춰졌던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사장 1명, 부사장 11명 등 총 348명의 승진 인사를 매듭짓고 전열을 재정... ‘승객에서 관객으로’ 화요일날 지하철 타면 영화를 단 7000원에 매주 화요일 서울지하철을 타고 극장을 가면 영화를 7000원으로 볼 수 있는 캠페인이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된다.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서울메트로, CGV는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지하철 이용 시민에게 서울 시내 10개 CGV 극장에서 제공하던 매주 화요일 영화할인 혜택을 수도권 전역 48개 CGV 극장으로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에코데이(Eco Day)’는 매주 화요... “재단 출연도 뇌물”…특검 칼날에 재계 비상 특검이 삼성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을 뇌물공여액으로 판단하면서 재계에 비상이 걸렸다. 재단 출연 기업들을 피해자로 인정했던 검찰 수사결과가 특검에서 180도 반전됐다. 특검은 경제상황을 고려해 입건 범위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지만, 출연금에 대한 대가성 의혹이 짙은 SK와 롯데, CJ 등은 험로가 예상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