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부산 2시간…'무정차 KTX' 도입 오는 8월부터 서울과 부산을 2시간 안에 달리는 무정차 KTX가 편성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8일 선로배분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전국 철도노선의 열차운행계획 수립을 위한 선로배분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선로배분기본계획은 코레일, 에스알(SR) 등 철도운영자가 운영계획 수립 시 고려해야 할 가이드라인으로, 이번에 확정된 계획은 올 하반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국토부, 10일 '드론 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1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드론 산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드론 활성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업계의 최근 발표(Personal and Commercial Drones, Worldwide, 2016)에 따르면 올해 드론 출하량은 3백만대로 지난해보다 39.0%, 시장규모는 60억달러로 34.3% 각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국토부, 플라이양양 항공운송업 면허신청 반려 국내 7번째 LCC를 노리던 플라이양양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승인을 받는데 실패했다. 23일 국토부는 플라이양양의 국제 및 국내 항공운송사업자 면허신청을 반려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플라이양양은 작년 4월 법인설립 후, 올해 7월 취항을 목표로 작년 12월 6일 항공운송사업자 면허를 신청한 바 있다. 강원 양양을 기반으로 총 5대의 항공기로 중국을 비롯한 일본, 동남... 국토부, 대출규제 강화에 침묵 모드…업계, 원망 눈초리 대출규제가 강화될수록 건설·부동산업계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중도금 대출과 잔금 대출에 이어 개인 신용대출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대출 규제로 인해 분양시장은 물론 기존 부동산 시장까지 꽁꽁 얼어붙으면서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에 대한 원망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2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분양계약을 완료하고도 중도금 대출을 받지 못해 사업에 차질을 빚는 아... "기내난동 근절, 정부 차원 세부 기준 시급" '항공보안 강화'라는 대의에도 불구하고 불분명한 기준에 삐걱댔던 정부와 항공업계가 법적대책 강구는 물론, 기내 위법 행위 근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결국 행정과 현장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선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는 정부 확정안이 시급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다. 14일 더민주 박주민 의원과 항공보안포럼은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항공기내난동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