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굿모닝 경제]박근혜 과잉 예우·경호 논란… 교통통제로 출근길 큰 불편 3월 22일 아침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다우 : 20668.01 (1.14% ↓)S&P : 2344.02 (1.24% ↓)나스닥 : 5793.83 (1.83% ↓) 1.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소환 21시간 만에 삼성동으로 귀가. 교통 또 통제. 출근길 시민들 불편. 사저 도착 후 별 말 없이 집안으로 들어가. 14시간 조사, 조서 검토에 다시 7시간. 검찰 조사 마치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돌아온 박근혜 전 대통령이 함박... 코스피는 올랐지만 '개미'는 운다 코스피 지수가 2180선에 다가섰다. 5년 넘게 벗어나지 못했던 박스권 탈출 직전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가 급등했다. 하지만 일부 대형주로 편중되면서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많은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 증시 전체적으로는 아직 저평가 상태라는 분석이 나오지만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은 여전히 지수 상승을 체감하지 못한다. 사진/뉴시... 한국증시, 현저한 저평가…PER, 주요 10개국내 '꼴찌' 한국증시가 미국, 영국, 인도 등 주요 10개국 가운데 꼴지수준으로 저평가된 걸로 나타났다. 특히 코스피의 사상최고치에 비해서도 주가수익비율(PER)은 오히려 떨어진데다, 국내 상장사들의 실적 모멘텀은 강화되고 있는 추세여서 한국증시의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2011년 5월2일(2228.96포인트)...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랠리 지속…자동차주 '씽씽'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와 대형주 선전에 힘입어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1.37포인트(0.99%) 오른 2178.3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외국인은 3631억원 사들였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363억원, 1842억원 순매도했다. 자동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운송장비업종지수가 3.64% 올랐다. 현대위아(011210), 현대차(005380), 기아차(... 서경배 회장 취임 20주년, 창업정신 '태평양 꿈' 일궜다 "태평양 너머를 꿈꾼 창업정신을 계승하고, 현재의 여러 위기를 극복해 아름다움과 건강으로 인류에게 공헌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자."(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20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090430) 회장이 취임 20주년을 맞았다.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창업했지만, 20년 전 다시 태어난 것이나 다름없다"며 "당시 찾아온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 코스피, 삼성전자·외국인 매수 주춤…사흘만에 하락 코스피지수가 사흘만에 하락세를 보이며 숨고르기 양상을 나타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7.57포인트(0.35) 하락한 2157.01로 마감했다. 장 중 한때 2151.51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수급이 개선되며 낙폭을 줄였다.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축이었던 삼성전자와 외국인 매수가 주춤대면서 코스피지수도 조정받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847억원을 순매도하며... 사드에 콧대꺾인 '설화수·후'…면세점 적립 재개 인기 한방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와 '후'가 최근 석달여만에 면세점 적립금 사용 정책을 변경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설화수는 이달 16일부터, LG생활건강(051900)의 후는 지난달 24일부터 롯데면세점과 신세계면세점 한화갤러리아면세점 등의 적립금 사용을 재개했다. 작년 12월1일부터 적립과 사용을 금지하던 일반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