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은행, 4400억원 규모 소멸시효 만료채권 감면 시행 신한은행이 4400억원 규모의 소멸시효 만료채권에 대해 감면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신한은행은 2일 금융소비자 보호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거래 정상화를 위해 소멸시효를 포기한 특수채권 4400억원을 감면한다고 밝혔다. 소멸시효 채권이란 은행에서는 회수 가능성이 없어 상각 처리한 대출채권을 '특수채권'으로 분류해 별도 관리하는데 이 중 소멸시효가 도래했으나 ... 시중은행, 주총 마무리…본격 영업전쟁 시작됐다 국내 금융지주사들과 우리은행(000030)의 정기주주총회가 마무리됨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본격적인 영업전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신한·우리·KEB하나은행 등 시중은행장들의 신규선임 또는 연임 확정에 따라 임기 시작을 토대로 실적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데다 국민은행의 경우 올해 11월 윤종규 회장(은행장 겸임)의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어 은행별 가시적 성과를 내는데 총력... 신한은행, '보이는 ARS 서비스' 도입 신한은행이 폰뱅킹의 주요 업무들을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면서 처리할 수 있는 '보이는 ARS서비스'를 도입했다. 신한은행은 22일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 폰뱅킹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처리 가능한 업무는 폰뱅킹 거래량의 90%를 차지하는 ▲잔액 조회 ▲입출금 거래내역 조회 ▲신한은행으로 송금 ▲다른은행으로... 신한은행, 중소기업중앙회 공제자산 보관·수탁 은행 선정 신한은행이 중소기업중앙회의 공제 자산에 대한 보관과 수탁을 집행하는 은행으로 선정됐다. 신한은행은 13일 노란우산공제 기금을 포함한 중소기업중앙회의 공제자산 보관·수탁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맞춤형 수탁 솔루션을 제안해 심사 과정에서 호평을 받아 경쟁 은행과 비교해 높은 점수 얻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