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수출기업 위한 '외환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은 무역협회·은행연합회 공동으로 '올해 외환시장 및 환율 전망', '외환파생상품거래 리스크 관리기준'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차 설명회는 19일 오후 2시 서울 무역센터에서 '최근 환율동향과 환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열린다. 이 설명회에서는 금감원과 삼성경제연구소, FX코어솔루션(환위험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에서 강사로 참석, 각각 '최근 환율... 국민은행 "수검일보 유출자 인사문책할 것" #국민은행은 15일 금감원 사전검사 수검일보 유출자에 대한 인사문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수검일보 유출로 금융당국에 누를 끼치게 된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유출 경위에 대해 현재 자체 조사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은행은 또 수검기간 중 이와 관련된 정보의 대외유출 등 유사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조치... 금감원 "국민銀 수검일보 유출 수사의뢰" 금융감독원은 KB금융(105560)지주의 자회사인 국민은행의 사전검사 수검일보 유출과 관련, 은행법 등 관련 법규 검토결과를 토대로 수사의뢰 등 법적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주재성 금감원 은행업서비스본부장은 1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은행으로 하여금 자체조사를 통해 내규 위반 등으로 은행의 질서를 문란하게 한 것에 대해 관련 절차에 따라 징계 등의 조치를 하도록 ... 국내 기업, 파생상품 활용 저조 국내 주요 상장기업들은 위험회피 목적으로 주로 이용하는 파생상품 거래 활용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300대 기업중 조사에 응한 국내 204개 기업 가운데 장외파생상품 거래를 활용하는 업체는 36.8%, 장내파생상품 이용은 23%로 집계됐다. 파생상품 거래가 필요한 이유로는 대다수 업체가 위험회피(92.7%)를 꼽았고, 투자목적(18.5... 사금융 피해 상담도 '원스톱' 해결 사금융 피해자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자리에 제공받을 수 있는 '사금융애로종합지원센터'가 출범했다. 1일 금융감독원은 금융당국과 경찰청,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관련 기관 담당자가 합동으로 근무하면서 모든 피해 상담과 조치를 현장에서 제공할 수 있는 '종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사금융 피해 상담건수는 연평균 3600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