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지자체 최초 크라우드펀딩으로 R&D 지원 예비창업자들이 기술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비용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서울시가 R&D 지원에 크라우드펀딩 방식을 도입한다. 시는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제품·서비스 개발 후 사업화 실패율을 낮추기 위해 R&D 시행 전 시장성 검증을 보강한 기술상용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30개 R&D 기술개발 과제(공개경쟁 80개, 크라우드펀... 초봉 3천만원 이상에 상여금까지…청년고용 앞장서는 강소기업들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에이스브이는 세계 60개국 560개사와 거래하는 밸브 제조 전문기업이다. ‘수입품 국산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인재와 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인류사회에 공헌한다’는 경영철학 아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에이스브이는 높은 임금·복지를 바탕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에... 중기청, 대중무역 피해기업 지원 본격화 중국의 사드보복으로 인한 피해가 대기업·관광업에서 일반 중소기업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대중무역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중기청은 3일 이달부터 긴급경영안정자금, 중국인증, 단기 컨설팅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피해최소화 및 조기정상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8일 ‘중국대응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고 전국 14개... (현장+)LG화학 R&D의 메카 '대전 기술연구원' 지난달 31일 대전시 유성구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LG화학 기술연구원. 박진수 LG화학 부회장이 "이곳의 대학 캠퍼스 같은 자유로움을 좋아한다"고 말한 것처럼, 녹지와 연못에 둘러싸인 연구원의 전경은 평화로웠다. 하지만 연구원 안으로 들어서자 날선 긴장감이 팽배했다. LG화학의 싱크탱크이자 연구개발(R&D)의 메카인 만큼, 연구동 내부에서는 수천명에 달하는 석·박사 연... 상생법 국회 본회의 통과…"생계형 기준 마련 시급"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법)'이 국회 상임위원회에 이어 본회의에서 통과되자 중소기업계는 법제화에 한발 다가섰다는 반응이다. 다만 생계형에 대한 뚜렷한 기준이 없어 합의과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앞서 30일 국회는 본회의에서 상생법을 통과시켰다. 지난 2월22일 국회 상임위를 통과된 이후 36일 만이다. 그러면서 중소기업계는 적합업종 법제화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