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백화점, '바비인형'으로 전성기 되찾는다 롯데백화점이 8년만에 '바비' 인형을 들고 돌아왔다. 백화점 경기가 호황이었던 2009년 선보였던 '바비 프로모션'을 부활시켜 제2의 전성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8일부터 '바비 러브즈 롯데(Barbie Loves LOTTE)'를 주제로 마텔사와 함께 바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바비를 활용해 백화점 디자인과 인형 전시, 협업 상품, 체험존 등 다양... 롯데백화점, 부산에 청년 일자리 허브 센터 조성 롯데백화점이 14일 부산시와 부산시청에서 '청년일자리허브 Y+센터' 20년 무상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청년일자리허브 Y+센터'는 롯데백화점이 지역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에 신설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부산시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별관 증축부분 중 지상1~2층(918㎡)과 옥상테라스 공간에 조성된다. 1층(158㎡)에는 문화전시... 백화점, 세일 막바지 총력전 백화점 업계가 봄 정기세일 막바지에 소비자들을 끌어오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 13일 롯데백화점은 봄 정기세일 마지막 3일인 오는 14~16일 점포별로 리빙, 슈즈 등 다양한 상품군에 걸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봄을 맞아 야외활동을 하는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운동화, 선글라스 등을 할인한다. 본점에서는 '슈퍼 슈즈 쇼'를 열고 러닝화와 컴포트화, 스니커즈 ... '쎈 언니' 가고 '러블리걸'이 온다 롯데백화점은 봄 정기 세일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단독으로 기획한 '로맨티시즘' 스타일의 여성패션 상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고트, 파슨스, JJ지고트 등의 브랜드에서 총 20여개 제품의 로맨티시즘 스타일 원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본점에서는 12~16일 '스프링 재킷·원피스 대전'도 함께 진행한다. '로맨티시즘' 스타일이란 경기가 호황이던 ... 공기청정기, 비쌀수록 잘 팔려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는 소비자가 급증하고 있다. 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3월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매출은 전년대비 68% 신장했다. 같은 기간 전체 공기청정기 매출이 전년대비 47%, 보급형 공기청정기 매출이 35% 신장한 것과 비교하면 신장률이 두배 가까이 가파르다. 특히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