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고영태 알선수재 혐의 관련 최순실 참고인 조사 국정농단 사건의 마무리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의 혐의와 관련해 최순실씨를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정순신)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손영배)는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최씨를 지난 주말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26일 밝혔다. 고 전 이사는 지난 2015년 12월 이모 인천공항세관 사무관으로부터 김모 전 대구세관장을 ... 고영태씨 "검찰 위법·부당 수사"…준항고 제기 전 더블루케이 이사 고영태씨 측이 “검찰의 위법·부당한 수사에 대해 준항고를 제기했다”고 26일 밝혔다. 준항고는 법관의 재판 또는 검사의 처분에 대해 그 취소나 변경을 구하는 형사소송법상 불복 방법이다. 고씨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지난 15일 고씨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이후 10일 동안 거의 매일 소환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 국정농단 수사, 19대 대선 1주 전 모두 마무리 국정농단 사건의 마지막 구속 피의자인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가 이르면 이번주 재판에 넘겨진다. 지난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기소한 검찰은 늦어도 대통령 선거를 일주일 남겨둔 다음달 초에는 수사를 마무리한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정순신)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고 전 이사의 구속 기간 만료일인 다... 검찰, 고영태 전 이사 구속 기간 연장 국정농단 사건의 마무리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의 구속 기간을 열흘 연장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정순신)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지난 20일 법원으로부터 고 전 이사의 구속 기간 연장을 허가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른 고 전 이사의 구속 만료일은 다음달 2일이다. 고 전 이사는 지난 2015년 12월 이모 인천공항세관 사무관... 고영태 이르면 이달 말 기소…국정농단 사건 종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기소된 것에 이어 국정농단 사건의 마지막 구속 피의자인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까지 재판에 넘겨지면 검찰 수사는 사실상 모두 종결될 전망이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정순신)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고 전 이사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알선수재)·사기·마사회법 위반 등 혐의로 조사 중이다. 고 전 이사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