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백화점, 유럽 브랜드 상품 할인전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유럽 물산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럽여행'을 테마로 다양한 유럽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장기불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브랜드별 개성이 뚜렷한 유럽 패션 브랜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유럽 쇼핑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실제로 산드로, 자딕앤볼테르 등 유럽 여성의류 브랜드는 올 1... 롯데쇼핑, 사드 직격탄에 1분기 영업이 27% 감소 중국의 사드 보복조치 영향으로 롯데쇼핑(023530)의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12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3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4% 줄었다. 매출액은 3조77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 감소했다. 총매출액은 4조1917억원으로 전년대비 2.1% 줄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7조49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 늘어는데 그쳤다. 영업이익은 2074... 콜러노비타, 해외 결실…국내 매출액 넘어 중국,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공을 들이고 있는 콜러노비타가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은 추월한 데다 흑자전환까지 성공했다. 비주력 사업을 접고 비데에만 올인한 사업 전략이 성공적으로 안착한 모습이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비데시장 점유율 1위를 탈환하고 글로벌 비데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생활가전을 생산·판매... 롯데백화점, '홈퍼니싱' 대전 개최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부터 전점에서 가전, 가구 등 전체 리빙 상품군이 참여하는 '홈퍼니싱' 대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6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선보이는 초대형 리빙 행사로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최근 1인당 국민소득이 3만달러에 근접하면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에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홈피니싱 시장도 급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백화점업계, '명품' 보다 '맛집' 경쟁…"맛집 집객 효과 커" 백화점업계가 식품관 내 '맛집' 유치 경쟁을 치열하게 전개 중이다. 백화점 내 먹거리 코너가 왠만한 명품 브랜드보다 고객 집객 효과에 크다는 분석에 따라 '유명 맛집 모시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3사 중 '지역 맛집'을 가장 적극적으로 입점시키며 고객 입맛 잡기에 나서고 있다. 올 1월에는 인천 차이나타운 '3대 짜장면' 맛집 중 한 곳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