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오픈…"중소상인과 상생" 현대백화점이 지역 중소상인과 윈윈할 수 있는 상생형 쇼핑몰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에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현대시티몰 가드파이브점. 사진/현대백화점 당초 현대백화점의 가든파이브 입점을 두고 지역 상인과의 갈등이 있었지만 현대백화점이 매출액 일부를 중소상인들에게 지급하기로 하면서... SPC그룹, '제 2회 와인살롱' 개최 SPC그룹은 와인 전문 계열사 타이거인터내셔날이 18일 서울 프레이져플레이스 호텔 남대문에서 '제 2회 와인살롱'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와인살롱은 국내 와인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SPC그룹이 지난해부터 개최한 행사로 와인 소개 및 시음회, 전문가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내 유명 와인 수입사와 소믈리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프랑스 와... SPC, 장애아동 위한 펀드 기부금 전달 SPC그룹이 장애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에 공을 들이고 있다. SPC그룹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저소득 가정의 장애아동을 위한 'SPC 행복한 펀드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PC 행복한 펀드'는 SPC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부해 장애아동 전문 지원단체인 '푸르메재단'에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다. 기부금은 장애어린이의 재... 재무구조 개선 나선 이랜드, '외식사업' 정리 수순 재무구조 개선 작업 중인 이랜드그룹이 결국 외식사업 정리 수순에 들어갔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애슐리', '자연별곡' 등 18개 브랜드를 운영중인 외식사업부를 국내 최대 사모투자펀드(PEF)인 MBK파트너스에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6주에 걸친 실사가 끝난 후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이르면 올 상반기 내에 매각이 완료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번 매... 쉐이크쉑, 두타에 3호점 오픈 SPC그룹이 서울 동대문 두타 1층에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쉐이크쉑(Shake Shack)' 국내 세번째 매장인 '두타점'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쉐이크쉑 두타점은 대표적인 패션?쇼핑 중심지이자 연 700만여 명이 방문하는 관광지인 동대문에 348㎡, 116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강북 지역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곳이다. 활기찬 동대문 거리를 조망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캐노피, 화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