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 R&D사업 기술유출시 최대 10년 참여 제한 정부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연구개발(R&D) 사업에서 발생한 연구비리 행위에 대한 제재 수위를 강화한다. 위법행위의 사안과 횟수에 따라 최대 10년 간 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중소기업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13일 입법 예고하고 관련 의견 수렴, 국무회의 의결 등 절차를 거쳐 오는 9월22일부터 시행한다고 22일 ... 중소기업계,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 출범 900여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 일자리위원회'가 출범했다. 새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 기조에 발맞춰 공식 협력창구로 마련된 기구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창출을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이와 함께 청년채용, 인식개선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제주 롯데홀텔에서 '중소기업, 새로운 길을 함께 가다'라는 주제로 '2... '행복한경영' 출범…행복경영 기업 확산 사단법인 행복한경영은 중소기업청의 사단법인 허가를 받고 공식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행복한경영은 행복경영 이념 전파와 이를 기반으로 한 우수 노사문화 확산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사장은 조영탁 휴넷 대표가 맡는다. 행복경영은 이익극대화가 아닌 직원, 고객, 사회, 주주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극대화를 목적으로 하는 경영이념이다. 남을 먼저 이롭게 함으로써 ... (현장에서)기업들의 '상생 바람', 변화의 시작되길 최근 대기업들이 앞 다퉈 '상생'을 외치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나타난 속이 뻔히 보이는 변화지만 중소기업에 절대권력을 휘두르던 대기업들이 '슈퍼갑'의 지위를 내려놓겠다는 선언은 반갑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1차 협력사는 물론 2차 협력사들까지도 물품대금을 어음 대신 현금으로 결제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를 시작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3000여곳에 달하는 2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