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낡은 동작구 청사, 장승배기로 옮겨 종합행정타운 만든다 안전등급 D등급에 법정면적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청사 생활을 하던 서울 동작구가 노량진 시대를 마치고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시대의 문을 연다. 전국 최초로 공공청사를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추진해 사업재원과 공공성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5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종합행정타운 건립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종합행정타운 건... 구청장협의회, 자치구 정책교류 통로로 자치구 단체장들의 모임인 서울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가 각 자치구의 우수 정책을 공유하는 통로로 자리잡고 있다. 같은 서울에 속해있는 이웃 자치구에서 효과가 검증된 정책을 발전시켜 행정 효율을 높이고 주민생활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고 있다. 3일 지난해 7월부터 지난달까지 협의회 사무국을 맡은 서대문구에 따르면 자치구간 교류를 확대하고자 지난해 7월부터 모임 주... 서울 강동구-전북 완주군, ‘도농상생 공공급식’ 첫발 앞으로 전라북도 완준군에서 생산하는 건강한 식재료가 서울 강동구의 어린이집과 복지시설에 직거래로 공급된다. 전국 최대 식재료 소비지인 서울의 자치구와 산지 기초지자체를 1:1로 매칭해 산지의 친환경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전국 최초의 ‘도농상생 공공급식’이다. 서울시는 강동구와 전북 완주군 간 도농상생 공공급식을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23... 서울 강동구, 전국최초 아동자치센터 ‘꿈미소’ 개관 서울 강동구가 전국 최초 아동친화 공공시설인 아동자치센터 ‘꿈미소’를 이달 중 개소한다고 3일 밝혔다. 길동 구립 기리울경로당(명일로 224-1)을 리모델링해 어르신들과 아동·청소년이 함께 공유하는 시설로 재탄생했다. 낮에는 어르신들이 공간을 활용하고, 어르신들이 귀가한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한다. 경로당 리모델링에는 롯데백화점 강남점 ... 강동구, 1년새 집값 12% 올라 강동구가 대규모 재건축을 비롯해 교통망 확충, 산업단지 조성 등의 호재로 집값이 1년 만에 12% 오르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기준으로 강동구의 집값 상승률은 지난해 1분기보다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14% 상승한 서초구보다 2%포인트 낮지만 강남구(11%), 송파구(4.6%)보다 높은 수치다. 개별 단지들의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