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식 뉴딜사업 본격화…'도시재생사업기획단' 발족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핵심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4일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담당할 ‘도시재생사업기획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은 국장급인 단장 아래에 기획총괄과, 지원정책과, 경제거점재생과, 도심재생과, 주거재생과 등 5개과, 총 44명 규모로 구성됐다. 기획단 내의 기획총괄과와 지원정책과는 도... 김현미 장관 "올해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4700호 추가 공급"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6일 “취업난에 힘겨워하는 청년 등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하반기 추경을 통해 청년 및 신혼부부 대상 공공임대주택 4700호를 추가 공급하는 등 2022년까지 청년 임대주택 30만실, 신혼부부 임대주택 20만호를 조속히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청년 전세임대주택과 ... 김현미 국토부 장관 청문보고서 국회 통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가 국민의당의 협조로 채택기한인 21일 간신히 가결됐다. 국회 채택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김 후보자는 헌정 사상 첫 여성 국토부 장관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 인사보고서를 채택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소속 위원들은 전원 ... 김현미 "서민 주거안정에 정책역량 집중"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5일 열린 가운데, 자유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야당은 김 후보자의 전문성 부족과 도덕성 문제 등을 거론하며 집중공세를 폈다. 당초 이날 청문회는 김부겸·김영춘·도종환 등 다른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장관 후보자들과 함께 14일로 예정됐지만, 간사간 협상과정에서 야당의 요청으로 하루 연기된 것... 6년 미뤄진 전월세 상한제, 문재인 정부는 도입할 수 있을까 2014년 8월 가족과 함께 세종시로 이주한 최모씨(32·남)는 보증금 8000만원에 72㎡ 아파트 전세계약을 했다. 2016년 8월 계약이 만료되고 최씨와 집주인은 서로의 필요에 따라 6개월 연장에 합의했다. 보증금은 그대로 두고 월세 10만원을 내는 조건이었다. 올해 2월 최씨는 집주인과 재계약 테이블에 앉았다. 집주인은 주변 전월세 시세가 올랐으니 보증금을 1억5000만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