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월 차기 손보협회장 선출 미룬다…"금융협회장 첫 인사 부담" 차기 손해보험협회장 인사가 은행연합회장 선출 뒤로 밀릴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첫 금융협회 인사에 금융권과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부담을 느낀 손보업계가 차기 은행연합회장 인사를 지켜보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업계는 차기 손보협회장 인사를 은행연합회장 선출 이후로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차기 협회장 인사가 늦... KB손보, 새로운 CF '희망이 쭉쭉쫙쫙' 런칭 KB손해보험(002550)은 신규 TV 광고 캠페인 ‘희망이 쭉쭉쫙쫙’ 편을 런칭한다고 13일 밝혔다. ‘희망’이라는 KB손해보험의 브랜드 키워드를 밝고 경쾌하게 표현해낸 이번 CF는 “어깨 쫙 펴고 사세요”, “다리 쭉 뻗고 사세요”라는 메세지를 통해KB손해보험 가입고객들의 든든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들을 영상에 담아내고자 했다. 특히2015년 KB손해보험 출범 ... 삼성화재, 보험업계 최초 원스탑 페이퍼리스 전자청약 구축 삼성화재(000810)는 보험설계사를 통한 모든 보험가입 절차를 일체의 종이서류 없이 전자청약만으로 완결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객이 대면채널인 보험설계사를 통해 전자서명 방식으로 보험가입 시 종이서류 없이 현장에서 모든 보험가입 절차가 완료되는 프로세스는 보험업계 최초다. 전자서명을 이용한 계약체결뿐만 아니라 청약서부본, 약관, 보험증권 ... 국정위 "보험사 손해나도 실손보험 반사이익은 환원해야" 정부는 보험사가 실손보험 적자를 보고 있더라도 보험료 인하에 나서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 건강보험의 비급여 진료가 급여로 전환되면서 얻은 반사이익으로 적자 폭을 줄이는 혜택을 봤다는 것이다. 보험업계는 이같은 주장에 대해 반사이익의 실태를 파악하겠다며 업계자체 조사로 맞서고 있다. 13일 국정기획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확대로 인한 보... 장해분류표 12년만에 개정…장해 평가 명확한 기준 생긴다 모호한 평가 방법과 보장되지 않은 장해로 인해 보험 소비자와 보험사 간 분쟁이 많았던 '장해분류표'가 12년 만에 변경된다. 내년 1월 신규 계약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장해분류표는 보장하는 장해가 늘어나고 모호했던 장해 평가 기준이 객관적이고 명확해진다. 보험연구원과 금융감독원은 12일 중소기업회관에서 공청회를 열고 이같은 새로운 '장해분류표' 주요내용을 공개했다.... 코스피, 2380선 강보합 마감…삼성전자 최고가·현대차 5일째 하락 코스피가 기관 매수에 2380선에서 강보합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최대 실적 발표 이후 조정 하루 만에 강세 전환해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3포인트(0.09%) 오른 2382.10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장중 매도 전환했지만, 기관(772억원)이 매수로 돌아서면서 지수는 강보합권을 유지했다. 외국인은 571억원, 개인은 534억... 동부화재, 업계최초 오토바이 운전자보험 출시 동부화재(005830)가 그 동안 보험 소외계층이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해 업계 최초로 오토바이 운전 중 상해 및 비용손해 등을 보장하는 신상품 ‘참좋은 오토바이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그 동안 보험업계는 높은 사고율이 우려돼 오토바이 운전 중 사고를 보장하는 상품의 인수 및 개발에 소극적이었이다. 하지만 이번 동부화재의 ‘참좋은 오토바이 운전... 동부화재, 어린이 교통안전 위한 옐로카펫 77개 설치 동부화재(005830)는 올해 6월까지 임직원 및 설계사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원구 11곳, 종로구 10곳, 광진구 6곳, 송파구 5곳 등 서울지역 총 74곳과 원주지역 3곳 등 전국적으로 총 77개의 옐로카펫 설치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작년 7월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 한화손보, 자동차보험료 1.6% 인하…5위 자리 지킨다 메리츠화재(000060)와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 5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한화손해보험(000370)이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통해 5위 자리 지키기에 나섰다. 2일 한화손보는 오는 8월6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6%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에 따른 것으로 한화손보는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손보사, 자동차보험료 인하는 신중…사업비는 '펑펑'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떨어지면서 삼성화재(000810), 현대해상(001450), 동부화재(005830), KB손해보험(002550) 등 대형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사업비 지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손보사는 손해율 하락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지만, 시장점유율 상승을 위한 마케팅 비용은 아끼지 않는 모양새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