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보는 'IFA 2017')스마트폰 격전…노트8·V30 출격 삼성과 LG의 전략폰이 유럽서 격돌한다. LG ‘V30’이 IFA 전야제를 밝히고, 삼성 ‘갤럭시노트8’이 뉴욕에서 유럽으로 건너온다. IFA를 향하는 양사의 발걸음은 무겁다. 모바일 적자 부진 탈피, 단종 사태로 무너진 신뢰 회복 등 각자의 사명이 주어졌다. 10주년 아이폰도 엄습해 IFA는 유럽서 승기를 잡아야 하는 필사의 승부처다. 올해 IFA의 축포는 LG가 쏜다. LG전자는 ... (미리보는 'IFA 2017')첨단기술, 가전 속으로…스마트홈 시대 열린다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이 가전과 결합해 IFA 무대를 수놓는다. 기존 가전의 고유기능에 '똑똑함'까지 더해졌다. 선도주자는 역시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다. 양사는 올해 최대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스마트홈 등 최첨단 프리미엄 가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패밀리허브' 스마트홈 스타일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당신 일상의 새로운... (미리보는 'IFA 2017')OLED 대 QLED…꿈의 TV는? 내달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7'의 또 다른 재미는 TV 화질 전쟁이다. LG전자가 이끄는 OLED 진영에 삼성전자의 QLED가 도전한다. 중국과 일본에 이어 유럽 업체들까지 OLED 진영에 가세하면서 삼성의 힘겨운 싸움이 예상된다. 차세대 TV시장 주도권을 둘러싼 전통적 라이벌 간 기싸움은 이미 시작됐다. LG전자의 77형 'LG ... '갤노트8', 브로슈어 유출로 베일 벗다 삼성전자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 공개가 임박했다. 삼성전자가 외견과 사양 등 일체의 정보에 대해 함구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에서 갤럭시노트8 공식 홍보자료가 유출돼 삼성전자 계획이 다소 틀어지게 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언팩을 열고 갤럭시노트8을 공개한다. 한국 시간으로는 24일 0시에 베일을 ... 갤노트8 '신비주의' vs V30 '셀프홍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을 둘러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마케팅 전략이 엇갈려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의 정체를 꽁꽁 숨기는 '신비주의' 전략을 쓰는 반면, LG전자는 'V30'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셀프 홍보' 방법을 택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8'을 공개한다. 언팩 행사 전까지는 신제품 정보에 대해 공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