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홈플러스, 추석선물세트 본판매…'단독세트'로 차별화 홈플러스는 다음달 5일까지 전국 142개 모든 점포에서 추석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추석선물세트는 5만원 미만 가성비 세트와 홈플러스에서만 단독판매하는 차별화 선물세트를 확대하고, 행사카드 최대 30% 할인, 상품권 증정, 1세트 추가 증정 등 부담은 빼고 혜택은 더 커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홈플러스가 올해 집중한 추석선물세트는 오직 ... 현대백화점그룹, 협력사 대금 1770억 조기 지급 현대백화점(069960)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총 1770억원 규모의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대금기일이 추석 연휴보다 늦은 약 4400여 협력업체의 물품대금 및 각종 경비를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추석 전에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혜택은 현대백화점과 거래중인 800여 협력업체를 비롯해 현대홈쇼핑·... 출범 20년 홈플러스…김상현 사장 '고집경영' 강조 "오늘은 홈플러스의 새로운 20년 역사를 시작하는 첫 날입니다. 고객과 직원, 협력회사 모두에게 '플러스' 될 수 있는 홈플러스로 거듭나 고객이 자랑스러운 넘버원 유통, 상품이 자랑스러운 쇼핑, 직원들이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겠습니다." 김상현 홈플러스 사장은 최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 중앙정원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이 같이 말하며 "고객에 집중하는 '고... 열흘 '슈퍼연휴'…유통업계 '엇갈린 표정' 국무회의를 통해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완성된 가운데 유통업계의 표정에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 등 대기업 유통매장 등은 '대목'을 잡겠다며 기대감을 잔뜩 표시하고 있지만 자영업자들이나 골목상권은 벌써부터 매출 걱정이 앞서며 한숨을 내쉬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올 추석이 시작되는 10월 3일 전날인 2... 대형마트업계, 계란값 또 인하…'AI사태' 수준 이마트(139480),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가 30개들이 계란 한 판 가격을 5000원대로 일제히 내렸다. 대형마트에서 계란 한 판 가격이 5000원대로 떨어진 것은 올해는 물론 지난해 AI사태 이후 처음이다. 이마트는 26일부터 전체 계란 판매 가격의 기준이 되는 알찬란 30구(대란 기준) 소비자가를 기존 6480원에서 5980원으로 500원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이... 백화점업계, 웨딩시즌 겨냥 '명품시계' 마케팅 백화점업계가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앞두고 수백억 규모의 초대형 명품시계 박람회를 잇따라 열고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069960)과 신세계백화점은 소비침체에도 고성장 중인 명품 시계 시장에 주목하고 나란히 역대 최대 규모인 600억 물량의 명품 브랜드 시계 박람회를 준비했다. 우선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판교점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