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7 국감)박정 "강원랜드 임직원 32명도 453명 내부 청탁" 강원랜드 부정 채용 문제가 국정감사의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외부인사뿐만 아니라 강원랜드 내부 임직원도 채용 비리에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강원랜드 임직원 32명이 총 453명의 채용을 청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최모 당시 사장이 267명, 김모 부사장이 3... (2017 국감)소득주도성장 등 '제이노믹스' 도마 중반기로 접어든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문재인정부의 경제정책인 제이노믹스 평가가 주를 이뤘다. 소득주도성장, 공무원 증원, 일자리 정책, 혁신성장 등 지난 5개월 동안의 주요 정책들이 여야의 첫 심판대에 오른 것이다.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획재정부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경제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효... (2017 국감:말말말)이찬열 "빚 갚아야 할 사람들이 야반도주" 국회 국정감사 6일째인 19일 각 상임위원회의 여야 의원들과 정부 당국자들은 대중의 이목을 끄는 다양한 발언들을 쏟아냈다. ▲“빚 갚고 나가야 할 사람들이 야반도주”(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국감에서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사장들이 공석이어서 여야 의원들이 국감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다고 성토하며) ▲“제가 내일 모레면 ... (2017 국감:화제의 현장)여야의 네이버 성토장된 정무위 19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에서는 네이버가 화두로 올랐다. 네이버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과 계열사 자료 허위 제출 의혹 등에 대해 여야 의원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졌다.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은 이날 “네이버가 검색시장을 장악하면서 중소 IT업체,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며 부동산, 맛집 등의 비즈니스 모델 탈취로 타 사업자들... (2017 국감)김정훈 "가스공사, LNG 선박 인수 늦어져 추가비용 211억원 발생"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선박이 핵심 부품 제작 차질로 인도가 늦어지면서 200여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정훈 의원이 가스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가 올해 8월 받기로 계약한 액화천연가스(LNG) 선박 2척의 인도가 5개월가량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도가 늦어진 이유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