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양·반도·대방건설, 중견건설사 채용 늘린다 올해 하반기 국내 주택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중견 건설사들이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2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양, 반도건설, 대방건설 등 중견·중소 건설사들이 올해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업 채용에 나서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경우 신입 및 경력사원의 채용인원이 평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감소했다. 이는 플랜트, 토목 등 해외수주 비중이 높았기 때문이... 한양, 서홍 대림산업 전 주택사업실장 영입 한양은 10일 주택사업 본부장 부사장에 전 대림AMC 대표와 대림산업(000210) 전 주택사업실장(전무)을 거친 서홍 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서홍 부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지난 1991년 우성건설을 시작으로 2000년부터 대림산업에서 17년간 주택 및 도시정비사업, 임대주택 및 리츠 AMC사업, 도시개발 등 디벨로퍼 사업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국내 주택사업 분야의 산증인이자 ... 한양, 수익성 개선 박차…'매출 1조' 다시 넘본다 '한양 수자인' 브랜드로 알려진 한양이 올해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며 매출 1조원대 회복을 노리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양은 지난 2013년부터 1조원대 매출을 유지하다 지난해 9753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전년보다 3.4% 줄어든 수치다. 앞서 한양은 2013년 1조2826억원, 2014년 1조1321억원, 2015년 1조102억... (인사)보성그룹 보성그룹이 2017년 경영진을 비롯한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보성그룹은 '수자인' 브랜드로 알려진 한양과 최근 청라 시티타워 사업자 선정 등 종합 부동산회사로 알려진 보성산업 등이 속해 있다. 한편, 한양은 1일자로 한동영 대표이사·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원일우 전 금호산업 대표이사·사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승진 ▲보성 상무보 이현섭▲한양 부회장 한동... 한양, 연말 맞아 사회 봉사활동 앞장 한양이 연말을 맞아 연탄배달과 김장김치 나누기 등 독거노인가구와 소년소녀가장, 보육원 등을 찾아 온정의 손길 나누기를 실시했다. 한양은 급작스런 한파로 기온이 뚝 떨어진 지난 25일 임직원 50여명이 인천시 남구 숭의동 일대의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연탄 3000장을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고, 쌀과 라면 등의 생활 필수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