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4차 한-영 금융협력포럼 개최…금융산업 기술혁신 논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4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영국 재무부, 금융행위감독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과 함께 ‘제4차 한-영 금융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영 금융포럼은 양국의 금융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14년 첫 개최 이후 매년 런던과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금융협력 포럼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박세춘 ... "서민금융상담, 원스탑으로 받으세요" 앞으로 서민금융지원 상담 은행 거점점포 및 전담창구에서 소액대출·채무조정·취업상담까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서민·금융 소외계층의 서민금융지원제도 접근이 용이해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은행 서민·금융소외계층을 위해 거점점포·전담창구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간 서민금융 상담업무를 연계하는 ‘원스탑 서민금융 종합 상담 체계’를 구축했다... 금감원 쇄신안 내놨지만…"반쪽 대책" 금융감독원 인사·조직문화혁신 TF가 약 2개월의 고민 끝에 내놓은 쇄신 권고안은 채용비리에 대한 대응책으로 채용 전과정 블라인드화, 외부면접위원, 부정행위 적발시 채용취소 등을 담았다. 서류전형 또한 이름과 학교출신만 제출하도록 해 채용비리에 악용될 부분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했다. 그러나 정착 이번 채용비리의 원인이 된 외풍을 막는 방안을 담지 못한데다, 블라인... 금감원, 채용 전 과정 블라인드로 실시 앞으로 금융감독원의 채용 전 과정이 블라인드로 실시된다. 또 비위행위를 저지른 임원은 기본급 업무추진비, 퇴직금 등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며 직원들에 대한 비위행위 발생시 면직징·정직 등 공무원 수준의 처벌이 내려진다. 금융감독원 인사·조직문화 혁신 TF는 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인사-조직문화 혁신 TF의 쇄신 권고안’을 발표했다. 권고안은 ▲채용프로세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