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흑자전환에 '사활'…카젬 사장 "지속가능성 확보 집중"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은 30일 한국시장 철수설과 관련해 무엇보다 흑자전환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내년에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에퀴녹스’와 전기차 ‘볼트 EV’ 등을 통해 흑자 전환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카젬 사장은 이날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시장 철수설과 관련해 “저를 비롯한 한국지엠의 ...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 쉐보레 영업점 방문 카허카젬 한국지엠 사장이 29일 쉐보레 인천 북주안대리점과 서울 영등포대리점 등 지역 거점 영업 네트워크를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경영 행보를 가속화했다. 카젬 사장은 대리점 내 전시장과 고객 상담 라운지, 차종별 액세서리숍을 차례로 둘러보는 한편 함께 마련된 간담회를 통해 지역 특화 판매촉진 활동을 논의하고 연말 판매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 반응을 확인하며 소통하... 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 내수 3위 '불꽃 경쟁'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3사의 3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9월 쌍용차(003620)에 한 차례 3위 자리를 내준 한국지엠은 반격을 준비중이고 르노삼성과 쌍용차도 막판 뒤짚기를 위한 마케팅 전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2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이달 내수 3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7000대 수준으로 떨어졌던 내수판매... 대만 크루즈 관광객 3500명, 내년 3월 부산 입항 내년 3월 3500명의 승객을 태운 대만 크루즈가 부산항에 입항한다. 정부는 내년부터 크루즈 유치를 보다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27일 해양수산부는 대만의 마제스틱 프린세스호가 내년 3월 30일 입항하고, 이를 시작으로 상반기에만 크루즈 선이 부산항에 3번 입항하는 것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4만톤 규모의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정원 3560명으로 내년 3월 26일 대... 가족 안전 지켜줄 패밀리 중형세단의 안전 기준은? 차를 고를 때 고민하는 요소는 다양하다. 특히나 가족과 함께 타기 위한 패밀리카를 고를 땐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다. 이때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바로 안전이다. 자동차에 있어 안전성이란 충돌했을 때 얼마나 승객을 보호할 수 있고,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얼마나 잘 갖추고 있느냐로 가늠해볼 수 있다. 교통사고는 대부분 운전자의 부주의로 일어나는데 시스템이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