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완성차업계, 12월 판매 총력전…연말 파격 할인공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5사가 12월 판매 진작을 위해 올해 최대 규모의 할인혜택을 내세우며 판매 총력전에 돌입했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는 12월 한 달 동안 그랜저와 쏘나타 등 인기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6종을 대상으로 '카운트다운 페스타'를 진행한다. 아반떼와 쏘나타, 그랜저 2017년... 완성차 5사, 두 달 연속 감소세…현대차만 안방서 선전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 5개사의 11월 판매 실적이 두 달 연속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1일 자동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사의 지난 11월 판매는 76만2967대로 전년동기대비 12.2% 감소했다. 내수는 14만342대로 전년동월대비 3.1%, 수출은 62만2625대로 14% 줄었다. 현대차(005380)는 11월 내수 6만3895대, 해외 ... 현대차, 11월 42만2940대 판매…전년비 10.4%↓ 현대자동차는 11월 내수와 해외 판매를 포함 전년동기대비 10.4% 감소한 총 42만294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005380)의 11월 내수판매는 주력 차종의 판매 호조로 전년동월대비 12.8% 증가한 6만3859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그랜저(하이브리드 2302대 포함)가 1만181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쏘나타(하이브리드 652대 포함) 7459대, 아반떼 7183대 등 ... 코스피, 외인 7일 연속 팔자에 약보합 마감 강보합세로 출발했던 코스피가 7거래일 연속 외인 팔자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2%대의 강세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포인트(0.20%) 오른 2481.42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이 1327억원, 기관이 618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278억원 매도했다. 이는 ... 현대차, '쏘나타 커스텀핏' 출시…12월 한정 판매 현대자동차가 국내 최초로 트림 개발부터 출시까지 고객과 함께 만든 '쏘나타 커스텀핏'을 출시하고 한 달 간 한정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쏘나타 커스텀핏은 현대차(005380)의 대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으로 개발된 차로, 핵심 사양부터 트림구성, 최종 모델명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현대차는 지난 5월13... 현대차, '2017 LA 오토쇼' 참가 현대자동차가 29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 LA 오토쇼’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코나'를 북미에 최초로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005380)가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코나는 지난 6월 글로벌 출시 행사를 갖고 국내 출시 후 단숨에 소형 SUV 시장 판매 1위에 올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달 중순 중국 광저우 모터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