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동차산업 '흐림' 속 친환경차 국지적 '맑음' 2018년 글로벌 자동차시장은 성장보다 정체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자동차 판매량이 지난해 보다 소폭 상승하는데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 완성차를 비롯해 글로벌 업체들은 침체기를 정면 돌파하기 위해 신차를 대거 투입하고, 친환경차 라인업도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차량들 중에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 현대·기아차, 친환경차시장 글로벌 2위 공략 현대·기아자동차가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 차종을 38종까지 확대, 전기·수소차 '투트랙' 전략으로 친환경차 2위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본격 친환경차 양산에 들어가는 등 목표 달성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전략 로드맵. 사진/현대차 1일 자동차 전문 시장조사전문기관 마크라인에 따르면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친... 현대차, '더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8' 성료 현대자동차가 고객과 함께하는 대규모 새해 맞이 이벤트인 '더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8'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오후 8시부터 코엑스 앞 영동대로 일대에서 진행된 현대차(005380)의 더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8에는 거리를 가득 메울 정도로 수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 행사에는 ▲이문세 ▲윤도현밴드(YB) ▲에픽하이 ▲JBJ ▲멜로망스 ▲저스트절크 ▲...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에 권혁호 부사장 임명 기아자동차가 국내영업 수장을 교체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000270)는 권혁호 영업지원사업부장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한 데 이어 국내영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2012년부터 국내영업본부장을 맡아왔던 김창식 부사장은 이번 인사에서 물러났다. 권 신임 부사장은 1961년생으로 기아차 판촉전략실장(이사), 판매사업부장(상무), 영업지원사업부장(전무) 등 영업... (인사)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기아차 159명, 계열사 151명 등 총 310명 규모의 2018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15명 ▲전무 31명 ▲상무 56명 ▲이사 92명 ▲이사대우 115명 ▲수석연구위원 1명이다. 현대차(005380)그룹의 이번 인사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내실경영을 더욱 강화하면서 실적 위주의 인사 원칙을 철저히 반영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