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지난해 미국서도 판매 감소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G2 시장 중에 하나인 미국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현대차(005380) 미국판매법인은 3일(현지시간) 지난해 총 판매량이 68만555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77만5005대)과 비교할 때 11.5%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66만4961대, 제네시스 브랜드는 2만594대를 각각 판매했다. 이 같은 판매 부진에는 쏘나타의 영향이 가장 컸다. 2016년 20... 현대차, 강남에 '제네시스' 첫 독립형 전시관 개관 현대자동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인 ‘제네시스 강남’(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소재)이 오는 6일 개관한다. 제네시스 강남은 제네시스 최초의 독립형 전용 전시 공간으로 EQ900, G80, G70 등 제네시스 전 차종 다양한 컬러의 모델을 직접 보고 주행해볼 수 있는 상품 체험 중심의 첫 거점이다. 제네시스의 철학,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브랜드 체험관인 ‘... 현대차 노조, 4일부터 5일간 부분파업 현대자동차 노조가 4일부터 5일 연속 부분파업하기로 했다. 3일 현대차 노조는 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4~5일, 8~9일은 4시간, 10일에는 6시간 파업하기로 결의했다. 뿐만 아니라 그룹 본사와 청와대 등에서 진행하던 1인 시위을 지속하며 회사 내부거래 실태조사 등도 공정거래위원회에 의뢰하기로 했다. 현대차(005380) 노조는 지난해 12월 22일 전체 조합원 5만890명... 현대차, 이세돌 vs 커제 바둑대국 후원 현대자동차가 '2018 해비치 이세돌 vs 커제 바둑대국'을 공식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3일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국은 인공지능 알파고와 바둑대결로 관심을 모은 한국과 중국의 대표 바둑기사들의 한중 라이벌전이다. 해비치와 한국기원이 공동 주최하고 현대차(005380)가 후원한다. 현대차는 인공지능 알파고와 인간의 맞대결로 전세계 이... 현대차, 국내 최초 선택형 보증제도 서비스 실시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고객이 차량의 보증수리 조건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보증제도'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선택형 보증제도'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주행거리 패턴도 천차만별인 점을 고려해 보증수리의 조건인 '기간'과 '거리'에 따라 본인에게 유리한 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신개념 서비스를 말한다. 지난 1일 이후 출고 차량에 적용되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