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머리 감독 인기최고"…웃음꽃 핀 한국·캐나다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은 7일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한한 쥴리 파이예트 캐나다 총독과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지속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캐나다 출신의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감독 사라 머리 감독을 화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파이예트 총독과 만나 “캐나다는 동계스포츠에서 아주 강국 중의 강국”이... 문 대통령, 에스토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평창 정상외교' 시작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방한한 케르스티 칼유라이드(Kersti Kaljulaid) 에스토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 등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의 평창 올림픽 계기 연쇄 정상외교가 막을 올렸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문 대통령은 오후 3시부터 40분간 본관 접견실에서 칼유라... 문 대통령 "6월 개헌 약속 지킬 것…대통령의 개헌안 준비"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이제 대통령도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개헌 준비를 시작할 수밖에 없다”면서 “정책기획위원회가 중심이 돼 국민의 의사를 수렴하고, 국회와 협의할 대통령의 개헌안을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여러 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는 대통령으로서 국민과의 약속인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 문대통령 '평창외교 슈퍼위크' 준비 박차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평창 마라톤 외교’ 준비에 한창이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한반도 해빙기류 모멘텀을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까지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4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공식일정은 잡지 않고 관저에서 휴식을 취하며 평창과 관련된 참모진의 보고를 받는다. 취임 후 첫 대형 국제 스포츠 이벤트인 평... 문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 "평창올림픽 성공개최 협력" 한미 정상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긴밀히 공조·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일 “문재인 대통령이 2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30분간 전화통화를 하고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개최와 한반도 문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전화통화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