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연휴 서울 용미리 묘지에 셔틀버스 무료 운행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기간 성묘객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 운행 등 편의를 제공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5~18일 성묘객 편의를 위해 용미리, 벽제 묘지 등 16개 시립장사시설에서 직원 340여명이 특별 근무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소방 구급차와 구급요원이 용미리1묘지와 망우리묘지에 배치되며, 구급 의약품을 5곳(승화원, 용미리1·2묘지, 벽제, 망우리)... 서울 시내버스, 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전면 광고 서울시가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돕기 위해 시내버스에 래핑 광고를 하고 막차 시간을 연장한다. 서울시는 18일부터 2개월 동안 시내버스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래핑 광고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래핑 광고 대상은 광화문·서울역·강남역·동대문·여의도 등 시내 주요 간선도로를 지나는 143번 등 50개 노선 총 100대다. 69대의 경우 스키·... 20년 일한 작업장 전보 6개월 뒤 돌연사…'업무상 재해' 20년 일한 작업장에서 다른 작업장으로 전보된 지 6개월 만에 업무 스트레스로 돌연사한 근로자에 대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한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재판장 김국현)는 모 자동차 회사에서 20년간 일한 작업장에서 전보된 뒤 돌연사한 이모씨의 부인 이모씨가 근로복지공단에 제기한 유족급여및장의비부지급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일 밝혔다. ... 종로 대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속도 31%↑ 연말부터 서울 종로 대로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놓이는 등 대중교통과 보행 시스템이 대폭 바뀐다. 서울시는 오늘 31일 첫차 운행부터 세종대로 사거리~흥인지문 교차로 구간 2.8km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된다고 26일 밝혔다. 버스 속도가 현재 시속 13.5km에서 17.7km로 31% 가량 빨라지고, 운행 시간 편차도 1~2분으로 안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번 개통을 계기... 서울 시민 "시내버스 점점 더 만족, 공항버스는 불만족"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만족도가 역대 최고치에 다다른 반면, 공항버스는 3년 연속 하락했다. 서울시는 '2017년도 서울버스 만족도 조사'에서 시내버스 81.02점, 마을버스 79.69점, 공항버스 85.33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시내버스는 0.23점, 마을버스는 0.34점 상승했으나, 공항버스는 1.68점이나 하락했다. 시내버스는 2006년도 조사를 시작한 이후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