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시재생사업지에 문화·예술 입힌다 제주시 원도심이 도심올레길과 원도심 기억 공유공간 조성 등 지역의 문화·예술 자산을 연계한 도시재생 사업 추진으로 활력과 경쟁력을 갖춘 곳으로 탈바꿈한다. 지난 2016년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사업지역으로 선정된 제주도는 국토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협업 아래 문화영향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원도심 기억 공유공간 조성사업' 등이 추가되는 등 문화를 통한 도시재... 적정임금제 시범사업 10개소 선정 건설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임금이 삭감되지 않고 발주자가 정한 금액 이상을 의무적으로 지급하도록 하는 '적정임금제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적정임금제 시범사업 대상 10개소를 선정해 오는 6월부터 순차 발주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근로자 임근수준 제고, 공사비 영향, 노동시간 증감 등 시행성과를 종합 비교·평가한 후 적정임금제 제도화 방안... 고용없는 성장…재벌 대기업, 이익 50% 급증에도 고용은 1% 상승 기업 성장의 과실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국내 주요 그룹들의 영업이익은 평균 50% 이상 급증했지만 고용은 1% 소폭 증가에 그쳤다. 사진/뉴스토마토 3일 CEO스코어가 자산 5조원 이상 57개 대기업집단 계열사 중 2016년과 비교 가능한 338곳의 고용 규모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고용 인원은 104만3163명으로 전년 대비 1만8315명(1.8%) 증가...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 신설…"주거복지 로드맵 본격 추진" 국토교통부는 주거복지 정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중장기 계획인 주거복지 로드맵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거복지 정책을 전담할 주거복지정책관을 신설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국토부 내 주거복지 정책은 지난 2003년 주거복지과, 2004년 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이 설치된 이래, 본부 1개과와 별도 조직인 공공주택건설추진단, 뉴스테이추진단으로 분산 추진돼 왔... 중기 재직 1년차도 내일채움공제…위기지역 창업 소득·법인세 5년 면제 중소기업 재직자의 내일채움공제 신청 자격요건이 기존 2년에서 1년으로 완화된다. 전북 군산과 경남 통영으로 제한했던 구조조정 위기지역은 확대하고, 이들 지역에 대한 훈련연장 급여를 최대 2년까지 지급하는 한편 창업기업이 내던 소득·법인세는 5년 간 전액 감면키로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일 국회에서 ‘청년일자리 및 지역대책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