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남아 여행 인기에 동남아풍 라면도 뜬다 동남아풍 라면 상품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동남아시아로 향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는 등 관련 지역 인기와 더불어 식문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여행의 경우 식도락 여행이 주를 이루는 것이 동남아풍 라면의 인기 배경으로 지목된다. 동남아시아는 관광지 방문보다 먹고 즐기는 류의 여행이 많아 자연스레 동남아 음식에 대... 대형마트 5개사, 비닐 사용 줄인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5개사가 비닐봉투 사용과 과대포장을 줄이기로 했다. 환경부는 26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농협하나로유통, 롯데마트, 메가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5개 대형마트 사업자를 비롯해 소비자시민모임과 함께 '1회용 비닐쇼핑백·과대포장 없는 점포 운영 자발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1회용 비닐봉투 사용량이 2013년 192억개에... 홈플러스, 공기청정기 특별전…"미세먼지 걱정 제로" 홈플러스 미세먼지가 기승인 가운데 오는 25일까지 공기청정기 특별전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기청정기 특별전에서는 기존 거실용 공기청정기를 보유한 고객들이 침실이나 자녀들의 방에 별도로 설치할만한 10만~20만원대의 소용량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쿠쿠 공기청정기(AC-12X20FW)를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37.4㎡의 면적에서 최적의 효... "1인가구 잡아라"…마트 영역 넘나드는 편의점 편의점과 마트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과거 과자나 라면 등 간편 식품만을 취급하던 편의점은 1인 가구를 겨냥해 과일·육류 등 소포장 신선식품군을 확대하며 마트 역할을 대신한다. 마트에서만 구매 가능하다고 여겨지던 농축수산물은 최근 편의점에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 CU가 최근 3년간 농축수산물 매출 신장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9.9%로 농산물 매출이 크게 늘었다. 축... 러시아 쇼핑몰 참사…우리 유통가는 안전할까 러시아 시베리아의 쇼핑몰에서 대형 화재가 일어나며 우리나라 유통가의 화재 안전 대책에도 걱정이 번진다. 지난 25일 시베리아 케메로보에 위치한 쇼핑몰에서 일어난 화재로 29일 현재까지 64명이 사망하고 76명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일어났다. 화재 원인은 아직 조사 중이지만 비상구가 막히고 화재 경보기가 작동하지 않는 등 시설 관리, 대처 미비로 피해가 커졌다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