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방선거에 월드컵까지…이통사, 비상체제 돌입 이동통신사들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에 안정적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비상 체제에 돌입했다. SK텔레콤은 지방선거에 대비해 전국 주요 투표소와 개표소 및 선거관리위원회, 각 정당의 당사 등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지역에 기지국 용량 증설 작업을 마쳤다. 또 지방선거 당일 특별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약 700명의 비상근무 인력을 투... SKT, 전국 25개 대학과 ‘근무형’ 인턴십 프로그램 시행 SK텔레콤은 전국 25개 대학과 함께 ‘근무형’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학생을 오는 18일까지 선발한다. 근무형 인턴십 프로그램은 대학교 2·3학년 혹은 석사 1년차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무를 직접 체험해 적성에 맞는 진로 선택을 돕고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는 공채 인턴십과는 별도로 진행된다. SK텔레콤은 25개 대학으로부터... KT, 잇단 해외 진출…내수 한계 벗나 KT가 최근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에서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며 해외 진출을 적극 타진하고 있다. 이동통신산업의 한계인 내수를 벗어나 해외시장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KT는 아프리카 가봉에서 초고속통신망을 구축하고 있다. 총 528km에 달하는 가봉 초고속통신망과 7개의 지역 운영센터를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연내 완료가 목표다. 특히 이번 프... 공격적 LG유플러스, 보조금 경쟁 발 뺀 SKT LG유플러스가 공격적 마케팅을 이어가며 가입자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반면 시장 1위 SK텔레콤은 판매장려금 경쟁에서 발을 빼는 모양새다. 10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번호이동(알뜰폰 포함) 시장에서 올해 1월부터 순증세를 이어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월부터 5월까지 월별 1~2만건의 순증을 기록했다. 5개월 간의 순증 건수는 약 7만80... 이통3사, 5G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15일 경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8일 SK텔레콤·KT·LG유플러스가 5세대(5G) 통신 주파수 할당신청 적격 대상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날 3사에게 할당신청 적격 여부 검토 결과를 통보한다. 이통 3사는 지난 4일 과기정통부에 5G 주파수 할당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5G 주파수 경매 참여대상이 확정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오는 15일 오전 9시부터 한국정보통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