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용진 부회장, 동남아·미국 이어 유럽까지…글로벌 광폭행보 올 들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글로벌 행보가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미국과 베트남과 호주, 일본에 이어 유럽까지 세계 각국에 발도장을 찍으며 신사업 구상에 여념이 없다. 특히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이같은 행보를 직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업계 안팎에선 최저임금 이슈와 출점규제 등 국내 유통시장 전반이 정체인 가운데 글로벌시장 활로... 신세계백화점도 뛰어든다…유통업계 PB 대전 기존 브랜드로 한계를 느낀 유통업계들이 잇따라 자체브랜드(PB)를 론칭하는 가운데 신세계백화점도 화장품PB 출시를 염두에 두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 관계자는 24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체브랜드를 검토 중이며 화장품도 그 중 하나"라며 "기존에도 캐시미어, 다이아몬드 등의 분야에서 자체브랜드를 출시했으며 백화점상품 차별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신세계백화점 화... 온라인 눈돌린 신세계vs롯데 '이커머스' 한판 성장 둔화에 직면한 롯데와 신세계 유통공룡간 온라인 사업 대결이 본격화됐다. 지난 1월 1조 투자계획과 함께 이커머스 사업 확대를 선언한 신세계그룹에 맞서 롯데그룹이 3조 베팅으로 맞불을 놓으며 '이커머스 최강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시장경쟁이 예고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00조원 돌파가 예상되는 국내 온라인 쇼핑시장은 매년 20%씩 성장 중이다. 백화점, 대형마... 이마트 노브랜드 영토확장…골목상권과 연쇄충돌 이마트 '노브랜드'가 출점에 가속도를 붙이며 영토확장에 나섰지만 골목상권과 잇따라 충돌하고 있다. 최근 전통시장에 노브랜드 상생 스토어 확대 방침을 밝히는 등 동반성장을 표방하고 있지만 지역 곳곳의 상권에서 반발이 이어지며 출점 확대 전략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남 창원에 위치한 대동백화점에 노브랜드 매장이 입점한다는 소식이 ... 선물은 화장품·더울 땐 맥주…신세계·이마트 5월 특수 잡는다 신세계그룹 백화점과 할인점이 나란히 5월 특수를 겨냥한 마케팅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에게 1년 중 화장품이 제일 잘 팔리는 달은 5월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5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건 5월이었다고 3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5월은 어버이 날, 성년의 날 등 특별한 기념일이 많아 선물용으로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다”고 전했다. 5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