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IoT로 감자 재배농가가 스마트팜 변신” “사물인터넷(IoT) 기술으로 감자 재배농가가 ‘스마트팜’이 된다. 아직 특정 작물에 특화된 스마트팜이 국내 시도된 적 없는데, SK텔레콤과 함께 오리온 감자밭에 특화된 스마트팜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20일 경상북도 구미, 낙동강에 인접한 감자 재배농가에서 농업분야 벤처기업 ‘스마프’의 채한별 대표를 만났다. 1000여평 남짓한 이곳은 오리온 포카칩에 가공용 감자를... 황창규·권영수, MWC 상하이행 황창규 KT 회장과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중국판인 'MWC 상하이 2018'을 찾는다. 황 회장은 오는 27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하는 MWC 상하이 2018에서 세계이동통신연합회(GSMA) 이사회 회의에 참석한다. 황 회장은 GSMA 이사회 멤버다. 매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에서도 GSMA 이사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황 ... SKT, '누구'에 AI 가속 솔루션 적용…"딥러닝 속도 20배↑" SK텔레콤이 21일 인공지능(AI) 서비스 처리 속도를 높이는 'AI 가속 솔루션(AIX) 1.0'을 자사의 AI 플랫폼 '누구'에 적용했다. AIX는 소프트웨어로, 손바닥 크기의 소형 카드 모양 가속기에 탑재된다. SK텔레콤은 데이터센터의 누구 AI 서버에 AIX가 탑재된 가속기를 장착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이를 통해 별도의 서버 증설 없이 딥러닝(기계심화학습) 연산 속도가 기존보다 ... 황창규 회장 구속영장 기각에 KT "경찰 수사 협조" 검찰이 경찰의 황창규 회장 사전 구속영장 신청을 기각했지만 KT는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분위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20일 황 회장 등의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보완 수사를 지시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8일 황 회장과 CR부문 전·현직 임원 등 4명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한 바 있다. KT 관계자는 "아직 수사가 마무리 되지 ... 이통사, 보편요금제 대응 분주 이동통신사들이 정부가 추진 중인 보편요금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통사들은 요금제를 법으로 강제하기보다 시장 경쟁에 맡겨달라는 입장이다. KT가 보편요금제와 유사한 요금제를 가장 먼저 내면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출시된 KT의 LTE 베이직 요금제는 월 요금 3만3000원에 데이터 1기가바이트(GB), 음성·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선택약정할인(25%)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