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유리공업, 부동산 처분 소식에 '급등' 한국유리(002000)공업이 1430억 규모 부동산 처분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45분 현재 한국유리공업은 전날보다 2900원(9.05%) 오른 3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유리공업은 부산시 기장군 의 토지와 건물을 143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장마감 후 공시했다. 양도금액은 작년 기준 자산총액의 20.12%에 해당한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 코스피, 장 초반 상승…코스닥 10년 만에 790선 돌파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은 개장 직후 791.08로 2007년 11월 이후 10년 만에 790선을 돌파했다. 2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54포인트(0.18%) 오른 2532.2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86억원, 기관이 29억원 순매수로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은 144억원 매도우위다. 20일(현지시간) 뉴욕... 한국유리공업 "주가급등 사유 없어" 한국유리(002000)공업은 최근의 주가급등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5월15일 제출한 분기보고서 외에 공시규정상 중요한 내용이 없다"고 5일 답변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한국유리공업, 835억원 규모 유형자산 양도 결정 한국유리(002000)공업이 인천광역시 서구 백범로820 소재 토지와 건물 835억원 규모를 (주)토지개발산업 및 그 계열사에 양도한다고 2일 공시했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지난해 20대 주식투자자 11만명 늘었다 지난해 개인투자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연령대는 20대로 나타났다. 주식 투자에 나선 20대는 1년 전보다 11만명 늘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9일 '2015년 12월 결산 상장법인 주식투자자 현황'을 통해 지난해 등록된 20대 개인 주주 수가 직전 연도 대비 31.9%(11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이들 20대가 보유한 주식 수도 37.5%(3억3000만주) 늘었다. 성별 분포로 보면, 남성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