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일 황사, 항공기 운항 주의要 15일 오전 기상악화로 김포를 오가는 항공기가 대거 결항한 가운데, 16일부터는 전국적으로 황사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상예측이 나와 항공기 운항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4일 고비사막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해 내려온 황사가 15일 오후 늦게나 밤에 서해안지방부터 약하게 영향을 줘, 16일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황사... 아시아나, 日 이바라키 신규취항 인천~이바라키 노선이 매일 운항을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1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윤영두 사장을 비롯해 최정호 서울지방항공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이바라키 노선의 신규 운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은 매일 운항해, 이바라키로 향하는 승객은 오전 10시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정오(현지시각)에 이바라키공항에 도착하며, 인천으로 향하... 국토부, 황사 대비 항공기 안전운항 대책 마련 국토해양부는 10일 황사에 대비해 특별 안전운항대책을 마련하고, 황사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대책에는 공항•항행안전시설•항공기의 엔진을 보호하고, 황사발생 시 조종사 편성을 특별관리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국토부의 이번 대책에 따르면, 황사 상황에 따라 항공사가 정밀접근비행 자격 승무원을 배정해 운항할 수 있게 되... 하나투어, ‘희망여행 프로젝트’ 협약 10일 하나투어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 ‘사랑의 열매’와 ‘희망여행프로젝트’ 협약을 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희망여행프로젝트는 소외 이웃에 여행을 통한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할 목적으로 하나투어가 2005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에 아동 중심이었던 지원대상이 확대돼, 독거노인과 다문화 가정 등에도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