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소상공인에 최저임금위원 추천권 부여 추진 더불어민주당이 소상공인연합회에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에 대한 직접 추천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최저임금위원 추천권을 요구받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최저임금위 사용자위원 9명에 대한 직접추천권은 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가 각 3명씩 갖... 소상공업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화, 즉각 도입돼야" 소상공인연합회는 18일 "내년도 최저임금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처지를 감안해 소상공인들과 충분히 소통해 합리적으로 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민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작년과 같은 일방적이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은 소상공인들의 경영을 크게 악화... 소공연 "민생 외면하는 국회 규탄…특별법 5월 내 통과돼야" 4월 임시국회 파행으로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가 지연되자 소상공인연합회가 국회를 규탄하고 나섰다. 소공연은 "정쟁을 일삼으며 민생을 외면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국회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5월 내 법안 통과를 촉구했다. 25일 소공연은 국회 정문 앞에서 국회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들이 생업을 포기하고 나올 만큼 절박한 상황인데도 국회가 이를 외면하는 현... “롯데는 골목상권 초토화 주범” 소상공인연합회와 회원단체는 24일 롯데마트를 앞세워 지역 전통상권을 위협하고 있는 롯데를 ‘골목상권 초토화 주범’으로 규정, 맹비난하고 관련 당국의 조치를 촉구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롯데마트 지역 입점과 관련해 사업 조정시 상생협약을 충족시키기 위해 일부 몰지각한 지역 대... 소상공인 "김영란법 생존권 위협…법 개정 촉구" 소상공인 업계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의 시행령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24일 한국자영업자총연대,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업종별·지역별 소상공인 단체장들은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수침체와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김영란법 때문에 또 다른 피해를 볼 수 있다며 법 개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