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기본급 인상분 30% 사회 환원 SK텔레콤 노사가 임금 인상분 일정액을 사회에 내놓는다. 최태원 SK 회장이 강조한 사회적 가치 창출의 일환이다. SK텔레콤과 노동조합은 19일 2018년 임금·단체협상을 체결하고, 전체 임금인상률 2.5% 중 기본급 인상액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재원으로 출연하기로 합의했다. 2.5%의 임금인상률 중 사회적 가치 창출 참여분을 제외한 2.1%가 직원 기... "국내 통신요금 일본보다 비싸지 않아…6개국 중 중간 수준" 서울의 통신요금이 세계 6개 주요 도시 중 2위라는 일본 정부의 조사결과에 대해 국내 이동통신업계가 반박했다. 미국·영국·독일·한국은 음성 무제한 요금제가 선택된 반면 일본은 5분과 10분 미만 음성 통화는 무료인 요금제, 프랑스는 음성 120분 요금제가 비교 대상으로 선정되는 등 비교 대상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이유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20일 "음성 ... SKT 0캠퍼스 4만명 돌파…1위는 이대 SK텔레콤이 지난 4일 출시한 '0캠퍼스' 서비스가 출시 2주 만에 이용자 4만명을 돌파했다. 캠퍼스 순위 변동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9일 기준 이화여자대학교가 1203명으로 1위를 기록했고,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경희대학교도 1000명을 돌파하며 뒤쫓고 있다. SK텔레콤은 가장 먼저 0캠퍼스 이용자 1000명을 넘어선 경희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지난 19일과 20일 각... 유영민 장관 "이통사와 연내 동글형태로 5G 상용화 협의중"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연내 5세대(5G) 통신 상용화를 공식화했다. 도입 단말기는 PC에 꽂아서 쓰는 동글(외장형 연결장치)이다. 미국 버라이즌은 다음달 '5G홈'을 선보이며 고정형 무선접속(FWA) 방식으로 5G 상용화에 나선다. 진정한 5G 서비스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이동성을 확보한 동글을 통해 5G 코리아 위상을 높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유 장... "개인정보 조사를 민간단체가?"…휴대폰 유통망 '반발' 민간단체인 개인정보보호협회(OPA)가 이동통신 유통망의 개인정보 처리 실태를 조사하는 것에 대해 대리점·판매점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OPA 직원들은 주요 이동통신 대리점과 판매점이 보유한 가입자 관련 서류와 PC의 개인정보 처리 내역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통망 사이에서 규제기관이 아닌 곳에서 조사를 하는 것에 대한 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