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연-홍영표, 최저임금 차등화 '온도차'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대표가 최저임금 차등 적용에 대해 미묘한 입장 차이를 드러냈다. 다만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데에는 공감대를 이뤘다. 김 부총리는 4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홍 원내대표와 1시간 가량 비공개 면담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여러가지 실태 조사나 검토 필요성에 대해서는 생각을 같이 했다"고 밝... 정부 "시장·기업 활력 저하…투자 확대 유인책 마련" 정부가 최근 시장과 기업의 활력 저하에 주목하면서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중견기업의 투자 확대를 위한 다양한 유인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장관들고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8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 김동연 "미 금리인상, 영향 제한적…혁신성장 성과 가시화"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국내 경제의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또 정부가 그 동안 추진해온 혁신성장과 관련해서는 서서히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자평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김동연 부총리는 27일 ... (고용쇼크)김동연 "최저임금 속도조절 당청과 협의 시작"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8월 고용지표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최저임금 인상을 꼽았다. 단시간 내 고용 상황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한 그는 당·청과 협의해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에 나설 방침이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 김동연 "단시간 내 고용개선 어렵다…최저임금 속도 당·청과 합의할 것"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일 취업자 증가폭이 3000명에 그친 8월 고용동향과 관련해 "여러가지 여건 등을 감안할 때 고용상황이 단시간 내에 개선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김 부총리는 정책 재점검 필요성을 강조, 최저임금 인상 속도 조절 등 시장에서 지속 제기된 이슈들에 대해 당·청와대와 협의할 뜻을 밝혔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