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블릿PC 조작설' 변희재, 법원에 보석청구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언론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변희재씨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9일 법원에 따르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변씨는 지난 5일 담당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주영 판사에게 보석을 청구했다. ... 법원 "'루이비통 패러디' 더페이스샵, 상표 침해" 루이비통에 대한 ‘패러디’ 디자인을 적용한 더페이스샵 화장품이 루이비통 상표권을 침해했다는 판결이 나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재판장 박원규)는 명품업체 루이비통이 국내 화장품 업체인 더페이스샵을 상대로 낸 부정경쟁행위 금지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이에 따라 더페이스샵은 루이비통 디자인을 차용한 화장품의 판매·... '다스 비리' 이명박 전 대통령 선고 공판 생중계 ‘다스 비리’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선고 공판이 오는 5일 오후 2시에 생중계로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정계선)는 2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 전 대통령의 선고공판을 TV를 통해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공공의 이익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해 이 전 대통령 선고 중계방... '라돈 검출' 대진침대 손배소 첫 재판…"법령 준수해 판매했다" 매트리스에서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를 상대로 소비자들이 낸 손해배상소송이 시작됐다. 대진침대는 법령을 준수해 고의성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6단독 신상렬 부장판사는 2일 강모씨 등 69명이 제기한 손배소에 대한 첫번째 변론기일을 열었다. 대진침대 측은 “판매 당시 정해진 법령을 준수해 고의나 과실이 없다”며 “이 사건뿐만 아니라 서울중앙지...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 1개 또 추가 서울중앙지방법원 내 영장심사를 진행하는 영장전담부서가 4개로 늘어난 지 4주 만에 1개 부서가 추가로 신설된다. 서울중앙지법은 앞서 지난달 30일 영장전담재판부(부장 명재권)를 1개 부를 증설하기로 결정한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1개 부서를 추가로 늘리기로 27일 결정했다. 새로 증설되는 부서에는 민사38단독에 있던 임민성 부장판사가 보임됐다. 이날 오후 1시30분께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