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8 국감)박능후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첫째 아이까지 확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아이를 낳으면 국민연금 가입기간을 추가 인정해주는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제도의 적용 범위를 기존 둘째 아이에서 첫째 아이로 확대할 뜻을 밝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 장관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 (2018국감)김명수 대법원장 "공보활동 경비 증명 못 해 유감" 김명수 대법원장이 이날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됐던 공보관실 운영비에 대해 "별도의 절차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예산 운영 안내에 따랐다"고 해명했다. 이날 오후 11시께 김 대법원장은 대법원 국감을 마무리하며 오전에 야당 의원들에게 요구받았던 질문에 대해 답했다. 김 대법원장와 앞서 이날 오전 국감이 시작되면서 일부 야당 의원들로부터 지난 2016~2017년 춘천지방법원... (2018 국감)이동걸 산은회장 "한국GM 분리법인 반대…비토권 행사"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10일 "한국GM 주주총회 금지 가처분신청이 기각된다면 주총에 참석해 연구개발(R&D) 법인 분할에 대한 비토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이 '한국GM의 법인분리에 대한 주주총회가 열릴 경우 산은이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앞서 한국GM은... (2018 국감) "영장기각, 사법농단 수사·국민수사 천지차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감사가 오전 내내 파행을 거듭하다 오후가 대서야 사법농단 사태와 관련 영장 기각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또 공보관비 사용내역 등 여전히 자료제출이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지적을 했으나 법원행정처는 자료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팽팽하게 대립했다. 10일 오후 대법원 국정감사장에서 처음 질의를 시작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장 먼... 삼성·LG 총수·사장 모두 불출석…농해수위 국감 '용두사미' 국회 국정감사 첫 날인 10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된 재계 총수와 주요 기업 사장단이 모두 불출석했다. 화려하게 준비했던 국감이 용두사미로 끝날 것이란 우려가 벌써부터 나온다. 당초 농해수위는 남북 경협 관련 질의를 한다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까지 증인으로 신청하며 관심을 끌었지만 이들은 모두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