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위 LGU+ 글로벌 파트너 짝짓기 강화 3위 LG유플러스가 글로벌 파트너와 손잡으며 인터넷(IP)TV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구글과 협업 분야를 넓힌 데 이어 연내 넷플릭스와도 협력한다. 인공지능(AI) 서비스 강화로 편의성을 높이고, 콘텐츠 강화로 IPTV 차별화를 지속하기 위한 전략이다. LG유플러스가 구글의 AI 음성비서 기술인 '구글 어시스턴트'를 U+tv UHD 셋톱박스에 탑재했다고 26일 밝혔다. UHD1, UHD2, ... "넷플릭스 맞서자"…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나서는 IPTV 넷플릭스가 촉발시킨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열기가 국내 인터넷(IP)TV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확산되고 있다. 넷플릭스는 매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10억달러씩 더 투입, 내년에는 70억달러를 투자한다. 영화 옥자부터 곧 공개되는 드라마 킹덤까지 국내 시장에도 침투하고 있다. 국내업계는 예능, 키즈를 분야를 중심으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나서는 한편 넷플릭스와 ... KT·SKB·LGU+, IPTV 5년간 재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SK브로드밴드·KT·LG유플러스 등 인터넷(IP)TV 3사 모두 재허가하기로 결정했다. 허가 유효기간은 오는 9월24일부터 2023년 9월23일까지 5년간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방송 ▲법률 ▲경영·경제·회계 ▲기술 ▲이용자 등 5개 분야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IPTV 사업자 재허가 심사위원회'를 통해 비공개로 심사를 진... 폭염속 방콕족 늘었다…IPTV 3사 VOD 매출 급증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터넷(IP)TV 3사는 유례없는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불볕더위를 피해 휴가철 집에서 TV를 시청한 사람이 증가한 까닭이다. 27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자사 IPTV 서비스 U+tv에서 지난달 주문형비디오(VOD)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20% 가까이 증가했다. 직전월인 6월 대비로도 17% 늘어났다. 1인당 콘텐츠 이용률 증감을 가늠할 수 있는 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딜라이브 인수 실사 안 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사진)이 딜라이브의 인수를 위한 실사 여부에 대해 부인했다. 박 사장은 24일 고 최종현 SK 회장 20주기 추모행사가 열린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기자와 만나 "SK브로드밴드가 딜라이브의 인수를 위해 실사를 한 바 없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일부 매체는 SK텔레콤의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CJ헬로가 딜라이브 인수를 위한 실사에 들어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