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텔레콤 대리점협회 출범…"유통망 대책없는 완전자급제 규탄" SK텔레콤 전국대리점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6일 출범했다. 첫 목소리로 단말기완전자급제(이하 자급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나타냈다. 박선오 협의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퍼시픽타워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이동통신사들은 영세 대리점을 몰아내고 직영점과 대형 양판점 중심으로 가기 위한 자급제 추진을 중단하라"며 "국회는 사회적 논의기구에서 결론난 자급제 활성화 방안을 ... 자급제 추진에 유통망 발끈…판매점 "SKT 판매 거부" 휴대폰 판매점들이 단말기완전자급제 추진에 반대하며 SK텔레콤 판매 거부에 돌입한다. 한국이동통신판매점협회(이하 판매점협회)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SK텔레콤 요금제 판매를 거부할 계획이다. 일부 판매점들은 이미 매장에 SK텔레콤 판매를 거부한다는 내용의 문구를 부착했다. 판매점협회는 유통망 종사자들에 대한 대책 없이 SK텔레콤이 단말기완전자급... 5G 시대 눈앞…이통사는 수익원 경쟁 중 5세대(5G) 시대 개막을 앞두고 이동통신사들이 수익원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5G가 1GB급 콘텐츠를 집이나 실외 구분 없이 10초에 내려받을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에 착안, 시·공간 제약을 벗어나 다양한 상황을 가상으로 연출하는 가상현실(VR) 콘텐츠 다양화에 방점을 두는 분위기다. 15일 SK텔레콤은 5G 상용 장비로 퍼스트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기지국·교환기·단말간 ... SKT, 삼성전자 5G 상용 장비로 '퍼스트콜' 성공 SK텔레콤은 15일 분당사옥 테스트베드에서 삼성전자 5세대(5G) 상용 장비로 퍼스트콜(First call)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퍼스트콜은 상용 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에서 데이터가 정상 송수신되는 지 확인하는 최종 절차다. 데이터 통신에 필요한 전 과정을 문제없이 통과해야 첫번째 통신 기록이 남는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연구원들이 15일 SK텔레콤 분당사옥 5G 테스트... SKT, 0플랜 가입자 두 달만에 30만 돌파 SK텔레콤은 15일 만 24세 이하 고객 대상 요금상품 '0플랜'의 가입자가 출시 두 달 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프로모션 형태로 출시된 'band YT'의 가입자 증가 속도보다 3배 빠른 수준이다. 0플랜은 T플랜 요금제보다 데이터를 더 많이 제공한다. 가령 0플랜 스몰은 월 3만3000원에 2GB를 제공하지만 T플랜은 같은 가격에 1.2GB를, 0플랜 미디엄은 월 5...